*원문 게시일: 2018년 3월 12일
현대기아자동차가 2018 제네바 국제모터쇼에 참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기아차는 신형 씨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6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르 필 루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코나 일렉트릭’ 신차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우수한 전기동력부품 기술력이 집대성된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인 수소전기차 ‘넥쏘’와 현대차 대표 SUV ‘신형 싼타페’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 시장을 공략할 SUV 라인업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향후 현대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현대 룩’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최초로 발표했는데요,
실험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초기 디자인 DNA에서 미래디자인 방향성을 구축했으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감성적 가치를 더한 차량을 디자인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한편 기아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옵티마 스포츠왜건’ 상품성 개선모델 및 ‘리오 GT라인’ 모델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씨드는 2006년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8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기아차 유럽 판매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차종인데요,
‘신형 씨드’는 보다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신기술 적용을 통해 강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이전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또한 ‘옵티마 스포츠왜건’은 기존의 스포티함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리오 GT라인’은 리오의 스포티 버전 모델로,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수소전기차 #수소차 #제네바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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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2018 제네바 국제모터쇼에 참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기아차는 신형 씨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6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르 필 루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코나 일렉트릭’ 신차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우수한 전기동력부품 기술력이 집대성된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인 수소전기차 ‘넥쏘’와 현대차 대표 SUV ‘신형 싼타페’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 시장을 공략할 SUV 라인업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향후 현대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현대 룩’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최초로 발표했는데요,
실험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초기 디자인 DNA에서 미래디자인 방향성을 구축했으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감성적 가치를 더한 차량을 디자인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한편 기아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옵티마 스포츠왜건’ 상품성 개선모델 및 ‘리오 GT라인’ 모델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씨드는 2006년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8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기아차 유럽 판매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차종인데요,
‘신형 씨드’는 보다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신기술 적용을 통해 강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이전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또한 ‘옵티마 스포츠왜건’은 기존의 스포티함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리오 GT라인’은 리오의 스포티 버전 모델로,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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