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 1급의 장미경(29세)씨,
그리고 비장애인 박윤종(27세)씨.
이 부부 사이엔 10개월 된 딸 은하(1세)가 있다.
은하가 태어난 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은하가 울 때면 허둥지둥 당황스러워하는 윤종씨.
서투른 윤종씨를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미경씨는 이럴 때마다 속이 타들어간다.
내년 3월이면 둘째 ‘건강이’도 태어날 예정이다.
기형아 검사를 위해 찾은 여성병원.
자신의 장애가 아기에게 유전이 되진 않을까
미경씨는 걱정되고 초조한 마음으로 검사를 받는다.
과연 ‘건강이’는 태명대로 건강하게 부부의 품에 올 수 있을까?
장애 때문에 제대로 학교를 다니지 못해 한글에 약한 미경씨.
특히 받침을 쓰는데 자신이 없다.
특별과외 선생님으로 나선 남편 윤종씨도
미경씨의 저조한 한글 실력에 당황하는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어 시작한 한글공부.
미경씨는 다시 한 번 의지를 불태운다.
#장애 #부부 #임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제 674화 미경씨의 육아일기
????방송일자:2013.10.26
그리고 비장애인 박윤종(27세)씨.
이 부부 사이엔 10개월 된 딸 은하(1세)가 있다.
은하가 태어난 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은하가 울 때면 허둥지둥 당황스러워하는 윤종씨.
서투른 윤종씨를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미경씨는 이럴 때마다 속이 타들어간다.
내년 3월이면 둘째 ‘건강이’도 태어날 예정이다.
기형아 검사를 위해 찾은 여성병원.
자신의 장애가 아기에게 유전이 되진 않을까
미경씨는 걱정되고 초조한 마음으로 검사를 받는다.
과연 ‘건강이’는 태명대로 건강하게 부부의 품에 올 수 있을까?
장애 때문에 제대로 학교를 다니지 못해 한글에 약한 미경씨.
특히 받침을 쓰는데 자신이 없다.
특별과외 선생님으로 나선 남편 윤종씨도
미경씨의 저조한 한글 실력에 당황하는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어 시작한 한글공부.
미경씨는 다시 한 번 의지를 불태운다.
#장애 #부부 #임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제 674화 미경씨의 육아일기
????방송일자:20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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