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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지구대, 수시로 들어오는 신고전화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전쟁터나 다름없는 홍익대 앞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사선에서│#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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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6월 3일에 방송된 <사선에서 - 홍대 앞 파수꾼 이상 무>의 일부입니다.

홍익지구대, 매일이 불금!

지구대장 “불금이다. 서장님도 토요일이라고 안 해. 불금답게 하자”

불금이면 홍익지구대는 ‘주폭과의 전쟁’을 치른다. 특히 5월에는 홍익대 축제 기간까지 겹쳐서 유례없는 홍역을 치르고는 한다. 여기에 외국인 관광객까지 증가해 평소보다 출동 신고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나 순찰차가 모자란 상황까지 벌어진다. 불금이면 전쟁터나 다름없는 홍익 지구대에 전정훈 순경(32세)과 박성우 순경(25세) 등 7명의 신임 경찰관이 활약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동네 친한 형처럼 친근한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신임들을 통해 홍대의 이면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사선에서 - 홍대 앞 파수꾼 이상 무
✔ 방송 일자 : 2015년 6월 3일

#골라듄다큐 #사선에서 #홍대 #홍대입구 #경찰 #홍대범죄 #취객 #음주사고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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