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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7형? 이름부터 복잡한 김정은 미사일 15분 정리 ㅣ KBS 다큐 인사이트 - 한반도 핵위기, 김정은의 도박인가 2206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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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7차핵실험#전술

▶ 7차 핵실험 임박
북한이 며칠내 제7차 핵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에 덧붙여 지어지던 별관에 지붕이 올려졌고 외견상 건설이 완료되는등 핵 실험 재개의 징후가 수차례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북한의 이런 조짐은 올초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동해상으로 쏘아올린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단거리탄도미사일은 모두 18차례.
지난 2018년 5월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하며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을 유예하겠다는 모라토리엄 선언은, 올해 3월 ICBM 발사 당시 이미 파기되었다. 작년 8차 당대회에서에서도 극초음속 미사일을 비롯한 핵잠수함, 위성 등 전술핵무기의 고도화 및 다중화를 공개적으로 천명한바 있다.

▶ ‘전술핵 강화한 김정은, ‘선제타격’ 가능성 천명
이런가운데, 지난 4월 25일 심야 열병식에서는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달라진 핵 기조를 공언하기도 했다. 핵 무기를 방어용이 아닌, 선제타격용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처음으로 언급한 것이다.
달라진 건 그뿐이 아니었다. 그동안 미국을 타켓으로 하는 ICBM용 대형 핵탄두에 집중해왔던 북한은 최근 단거리 탄도미사일 빈번하게 발사하며 단거리탄도미사일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는 남한을 겨냥한 소형 핵, 즉 전술핵 개발을 목적으로 한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 김정은의 속내는?
이 같은 김정은의 행보엔 과연 어떤 속내가 담겨있을까?
2년3개월 만에 처음으로 코로나 발생사실을 발표한 북한은 오랜기간 코로나봉쇄와 대북제재, 가뭄 등의 영향으로 90년대 고난의 행군 이래,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무력 시위를 감행하며 핵 실험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그의 속내는 무엇일까?
북한의 전술핵 전략핵 수준은 어디까지 와있을까? 북한은 무력시위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걸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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