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과 함께하는 신개념 법조 예능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로 내정했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공안검사’로 시작해 ‘공안장관’을 거친 황 후보자는 ‘공안총리’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율법시대’를 연상시키는 편향된 종교관은 ‘금상첨화’라 할까요? 그야말로 보수의 ‘백두혈통’이요, ‘RO 총책’ 격입니다. 〈불타는 감자〉가 황 후보자의 지난 세월을 촘촘히 되짚어 봤습니다.
‘땅콩’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습니다.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되레 ‘병 보석 없이 143일이나 수감생활을 한 게 신기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긴, 재벌회장들은 ‘3-5 시스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애용하시죠! 검찰이 상고해야 하는 이유를 정유경 기자가 논리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출연 : 금태섭 김원철 정유경
기술 : 박성영
CG : 문석진 김다정
연출 : 이규호 정인환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로 내정했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공안검사’로 시작해 ‘공안장관’을 거친 황 후보자는 ‘공안총리’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율법시대’를 연상시키는 편향된 종교관은 ‘금상첨화’라 할까요? 그야말로 보수의 ‘백두혈통’이요, ‘RO 총책’ 격입니다. 〈불타는 감자〉가 황 후보자의 지난 세월을 촘촘히 되짚어 봤습니다.
‘땅콩’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습니다.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되레 ‘병 보석 없이 143일이나 수감생활을 한 게 신기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긴, 재벌회장들은 ‘3-5 시스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애용하시죠! 검찰이 상고해야 하는 이유를 정유경 기자가 논리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출연 : 금태섭 김원철 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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