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흙을 티스푼으로 퍼서 확대했더니 1억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자연의 신비|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2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08년 3월 6일에 방송된 <EBS다큐프라임 - 자연다큐멘터리 '흙'>의 일부입니다.

‘흙이 살았다’ 혹은 ‘죽었다’라는 표현을 쓴다. 광물질이자 무생물인 흙의 生과 死를 거론하는 건 왜일까? 그것은 흙에서 살아가는 무수한 생명들 때문이다. 흙 속 생명체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면? 지구에서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듯 깨끗한 흙 한줌에는 5000여종, 약 1억의 생명체가 살아간다. 가장 작은 단세포 생물인 세균, 조류, 곰팡이, 원생생물에서부터 더 복잡한 선충과 절지동물 그리고 눈에 보이는 지렁이, 곤충류, 두더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명체들이 흙에서 먹고, 자라고, 번식하고, 경쟁하고, 죽으면서 다시 흙을 이룬다. EBS 걸작 다큐멘터리 ‘흙’은 흙을 생물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티스푼 하나 정도의 흙을 지구만한 크기로 확대해 아름답고 정확한 영상으로 재현했으며, 흙을 집삼아 사는 생명들, 더불어 흙이 살아있다는 증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프로그램명 : EBS다큐프라임 - 자연다큐멘터리 '흙'
✔ 방송 일자 : 2008.3.6

#tv로보는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흙 #자연다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