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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질환을 앓고 있어도 항상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회복지사 │희망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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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에는 만인의 손녀로 불리는 이가 있다.
19살 때부터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27살의 이지숙 씨.
지숙 씨는 연골무형성증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키가 124cm밖에 안 되지만,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웠다.

*해당 영상은 2019-05-05에 방영된 [희망풍경 - 만인의 손녀, 지숙 씨]의 일부입니다.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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