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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 시간과의 싸움! 한계를 넘어 최고에 도전하는 레이싱팀 24시간|서킷 밖 숨은 주인공 미케닉|레이싱 경주팀|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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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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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7월 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0.01초의 승부사들, 자동차 경주팀＞의 일부입니다.
 
0.03초로도 승부가 갈리는 곳, 시간과 격한 싸움이 벌어지는 뜨거운 서킷(경주용 도로)! 여름의 시작과 함께 자동차 경주대회의 막이 올랐다. 코로나 19로 인해 두어 달 미뤄진 끝에 개최된만큼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각 팀 선수들의 각오와 기대는 예전에 비해 남다르다. 무관중 경주로 열리지만 대회의 판도를 뒤흔들 신예 선수들과 새로운 슈퍼 6000 클래스 차량의 등장으로 더욱 빠르고 화려한 경주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대회. 경쟁에 불을 지핀 것은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경주 팀! 특히 올 시즌은 신예 이정우, 노동기 선수를 영입하고 팀의 베테랑 정의철 선수가 함께 첫 주행을 펼치는 대회로 그 행보가 기대된다. 오랜 기다림 끝,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울려 퍼진 출발 신호. 엔진 소리가 경기장을 채우며 뜨거운 레이스가 시작된다.

▶︎일촉즉발 사고의 순간, 서킷 위로 뛰어드는 사람들
30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경주용 차량! 레이싱이 극한까지 치닫는 순간, 차량에 부하가 걸리며 큰 사고로 이어진다. 이때 사고가 일어난 경주 현장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다름 아닌 ‘미케닉’! 흔히 정비사라고 불리는 미케닉은 모든 경기의 진행을 보조하는 경주의 숨은 주인공이다. 미케닉들은 6개월 동안 각 선수의 기량을 이끌어줄 수 있는 차량을 제작하며 이번 대회를 기다려왔다. 경기 시작 전, 마지막 순간까지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는 미케닉들. 모두의 긴장감 속 출발선에 들어선 차량. 미케닉이 달아준 날개를 달고 시원하게 서킷 위를 질주하는 선수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사고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서킷 위를 주시하는 미케닉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차량을 쫓는다.

▶︎서킷 바깥에서 시간과 싸우는 숨은 승부사, 미케닉
본 경기 전 선수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50분. 마지막 연습 주행을 시작하는 노동기 선수는 침착하게 시동을 건다. 하지만 주행을 시작하고 얼마 가지 않아 굉음과 함께 연기가 나는 선수의 차량! 심각함을 감지한 김진표 감독은 우선 노동기 선수의 주행을 멈추게 한다. 이 순간 가장 분주해진 미케닉! 순식간에 차를 분해하고 고장 원인을 파악한 뒤 수리를 시작한다. 브레이크가 걸린 레이스, 미케닉에게 다시 경기의 시동을 걸어줄 것을 부탁하는 노동기 선수! 서킷 바깥에서 시작된 시간과의 싸움. 차량의 심장인 엔진에 문제가 생긴 듯한데… 본 경주까지 불과 1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 과연 미케닉은 주어진 시간 내에 수리를 마치고 노동기 선수에게 다음 경주를 열어줄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0.01초의 승부사들, 자동차 경주팀
✔ 방송 일자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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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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