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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년 전 구석기 시대, 호모 에렉투스는 주먹 도끼로 어떻게 동물을 잡았을까?｜돌칼로 고기를 썰 수 있을까?｜한반도의 인류｜#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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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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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9년 6월 2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인류 3부 한반도 여명의 미스터리＞의 일부입니다.

‘호모 에렉투스는 한반도에 존재했나?’

한반도에 호모 에렉투스가 존재했는지 여부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한반도 구석기 주먹도끼의 생성 연대는 언제쯤이었는지 밝혀보고 한반도에 나타난 호모 에렉투스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아본다. 그리고 호모 에렉투스는 인류 진화 과정에서 어느 단계쯤에 위치했는지, 진화의 역사에 그들은 어떠한 의미인지 알아본다.

‘호모 에렉투스와 사피엔스의 얼굴을 복원하다’

베이징 근교에서 발견된 베이징원인과 평양에서 발견된 만달리 인의 유적을 근거로 하여,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두개골과 두상을 복원한다. 진화의 핵심이자 인간다움의 상징인 두개골과 두상 모형을 통해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특징과 차이점을 알아본다.

‘주먹도끼의 주인, 호모 에렉투스‘

인류가 목적의식을 가지고 제작한 최초의 석기가 주먹도끼이다. 아슐리안 주먹도끼 문화권인 유럽에 비해 아시아의 구석기는 원시적인 긁개 문화권이었다는 기존학설을 반박하는 계기를 마련한 전곡리 주먹도끼의 의의를 밝히고 주먹도끼 발굴현장을 살펴본다. 그리고 찌르고 자르는 날을 모두 가지고 있는 구석기 시대의 맥가이버 칼인 주먹도끼를 전문가의 손으로 직접 제작해본다.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세대교체’

1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호모에렉투스는 최초로 전 지구에 퍼져 구석기 최강의 사냥꾼으로 자리 잡았다. 맨발에 불과 주먹도끼 하나로 100만 년을 지내온 이들에게 멸종의 시간이 찾아오는데...호모 에렉투스의 멸종 이유는 무엇일까?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가 일정 기간 공존했는가에 대한 의문을 추적해 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인류 3부 한반도 여명의 미스터리
✔ 방송 일자 : 2009.06.2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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