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5월 3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절벽의 보물을 찾아라>의 일부입니다.
절벽의 소나무에서만 자라는 천년의 보물 송라
충청북도 단양군. 여기도 로프를 챙겨 산행길에 오르는 이들이 있다. 그들이 찾는 것은 평생 한 번도 보기 힘들다는 송라! 게다가 송라는 나뭇잎과 같은 초록빛을 띠기 때문에 온통 푸릇푸릇한 이 계절에는 더욱 찾기 힘든데...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1,300m의 고지에 다다르면 깎아지른 바위 절벽이 나타난다. 소나무 겨우살이라고도 불리는 송라는 바람이 잘 통하며 안개가 무성한 고지대 절벽의 소나무에서 자생한다. 보물을 따기 위해 약초꾼들은 로프에 매달려 바위 절벽에서 미끄러져 다치기도 하고 높은 절벽 탓에 로프가 짧아 다시 올라오기도 하는 등 몇 번의 아찔한 순간과 마주한다. 결국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은 비박을 하며 한 템포 쉬어가기로 한다. 비박한 다음 날, 과연 그들은 천년의 보물 송라를 찾았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절벽의 보물을 찾아라
✔ 방송 일자 : 2017.05.3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심마니 #약초꾼 #약초 #산행 #비박 #송라 #상황버섯 #버섯
절벽의 소나무에서만 자라는 천년의 보물 송라
충청북도 단양군. 여기도 로프를 챙겨 산행길에 오르는 이들이 있다. 그들이 찾는 것은 평생 한 번도 보기 힘들다는 송라! 게다가 송라는 나뭇잎과 같은 초록빛을 띠기 때문에 온통 푸릇푸릇한 이 계절에는 더욱 찾기 힘든데...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1,300m의 고지에 다다르면 깎아지른 바위 절벽이 나타난다. 소나무 겨우살이라고도 불리는 송라는 바람이 잘 통하며 안개가 무성한 고지대 절벽의 소나무에서 자생한다. 보물을 따기 위해 약초꾼들은 로프에 매달려 바위 절벽에서 미끄러져 다치기도 하고 높은 절벽 탓에 로프가 짧아 다시 올라오기도 하는 등 몇 번의 아찔한 순간과 마주한다. 결국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은 비박을 하며 한 템포 쉬어가기로 한다. 비박한 다음 날, 과연 그들은 천년의 보물 송라를 찾았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절벽의 보물을 찾아라
✔ 방송 일자 :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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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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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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