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9월 3일에 방송된 <직업의 세계, 일인자 - 항만의 지휘자, 도선사 이귀복>의 일부입니다.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최고의 도선사
지난 2006년 12월 한국도선사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한국 도선사가 세계도선사협회 부회장으로 임명 된 것이다. 아시아 최초로 세계 도선 사업을 이끌어갈 집행위원으로 임명된 이귀복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1995년 도선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로 한국도선사협회 이사와 국제도선사협회 부회장을 거쳐, 도선뿐만 아니라 해양 전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해양연맹 이사까지 역임하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항만과 선박을 이어주는 인천항의 마에스트로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안전하게 지휘하는 것이 도선사의 역할. 도선에 앞서 관제탑과의 교신이 이루어지고 관문허가가 떨어지면 본격적인 지휘가 시작된다. 선박이 들어오는 갑문과 선박 사이의 거리는 불과 1.2미터. 선박이 안전하게 다 들어올 때까지 느린 속도로 움직이면서 폭과 길이를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13만 톤의 육중한 크루즈가 인천항의 마에스트로, 이귀복의 지휘아래 일제히 움직인다.
✔ 프로그램명 : 직업의 세계, 일인자 - 항만의 지휘자, 도선사 이귀복
✔ 방송 일자 : 2013년 09월 03일
#골라듄다큐 #직업의세계일인자 #일인자 #직업 #달인 #선박 #크루즈 #대형선 #통제 #관제사 #지휘자 #함선 #항만 #도선사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최고의 도선사
지난 2006년 12월 한국도선사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한국 도선사가 세계도선사협회 부회장으로 임명 된 것이다. 아시아 최초로 세계 도선 사업을 이끌어갈 집행위원으로 임명된 이귀복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1995년 도선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로 한국도선사협회 이사와 국제도선사협회 부회장을 거쳐, 도선뿐만 아니라 해양 전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해양연맹 이사까지 역임하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항만과 선박을 이어주는 인천항의 마에스트로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안전하게 지휘하는 것이 도선사의 역할. 도선에 앞서 관제탑과의 교신이 이루어지고 관문허가가 떨어지면 본격적인 지휘가 시작된다. 선박이 들어오는 갑문과 선박 사이의 거리는 불과 1.2미터. 선박이 안전하게 다 들어올 때까지 느린 속도로 움직이면서 폭과 길이를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13만 톤의 육중한 크루즈가 인천항의 마에스트로, 이귀복의 지휘아래 일제히 움직인다.
✔ 프로그램명 : 직업의 세계, 일인자 - 항만의 지휘자, 도선사 이귀복
✔ 방송 일자 : 2013년 09월 03일
#골라듄다큐 #직업의세계일인자 #일인자 #직업 #달인 #선박 #크루즈 #대형선 #통제 #관제사 #지휘자 #함선 #항만 #도선사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