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은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영화의 메시지도 아니고 뛰어난 연기나 소설의 재미도 아니었습니다. 관객들은 순전히 영화적인 방식 때문에 자극을 받았던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러분에게 제 시선이 머문 열 편의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작은 공간에 들려준 '김시선' 구독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버텼습니다.
- 김 시 선
2017년 시선이 머문 영화들 10
덩케르크 (Dunkirk, 2017) | 크리스토퍼 놀란
윈드 리버 (Wind River, 2016) | 테일러 쉐리던
엘르 (Elle, 2016) | 폴 버호벤
78/52 (2017) | 알렉상드르 오 필립
미세스 팡 (Mrs. Fang, 2017) | 왕빙
잠자리의 눈 (Dragonfly Eyes, 2017) | 쉬빙
싱크로나이자 (Synchronizer) | 만다 쿠니토시
마더! (Mother!, 2017) | 대런 아로노프스키
오늘밤 사자는 잠든다 (2017) | 스와 노부히로
집으로 데려다 주오 (2016)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김 시 선
2017년 시선이 머문 영화들 10
덩케르크 (Dunkirk, 2017) | 크리스토퍼 놀란
윈드 리버 (Wind River, 2016) | 테일러 쉐리던
엘르 (Elle, 2016) | 폴 버호벤
78/52 (2017) | 알렉상드르 오 필립
미세스 팡 (Mrs. Fang, 2017) | 왕빙
잠자리의 눈 (Dragonfly Eyes, 2017) | 쉬빙
싱크로나이자 (Synchronizer) | 만다 쿠니토시
마더! (Mother!, 2017) | 대런 아로노프스키
오늘밤 사자는 잠든다 (2017) | 스와 노부히로
집으로 데려다 주오 (2016)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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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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