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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 1인전 민경수 선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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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적응과 진화하는 요가인
-배경에 흐르는 음악은 oh the larceny의 the original입니다.
the original 의 사전적 뜻은 '최초의' 입니다. '최초의'전래가없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 세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없이 생활하던 시대는 조금있으면 1년전의 이야기가 될것이고 마스크없이 오프라인에 모여서 매트를 다닥다닥 붙여가면서 수련하던 기억도 이제는 언제인지 모를정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국에도 요가인들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며 수업을 시작했고 온라인수업의 비중을 높이면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2020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 또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치뤄지고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도 보듯이 근래에는 '최초로' 이루어지는것이 많이 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변해가는 환경에 따라 요가인들 또한 기존의 것을 지키는것과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는 중입니다. 어차피 거쳐야할 과정이라면 요가인들 또한 '최초로' 변화하는 요가인이 되어서 코로나19를 이겨나가기위한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벌어진 상황에 갇혀서 답답하고 힘들고 짜증나겠지만 코로나19가 사라지더라도 코로나19확산 이전으로 완벽히 돌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이미 어떤 식으로든 코로나19는 모든 사람들의 생활패턴을 바꾸어 놓았고 요가인들 또한 이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바램으로 만든 플로우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제3회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는 지역 스포츠 관광산업 활성화 일환으로 밀양시가 주최하고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주관하며, 대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요가와 건강, 예술,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비대면 대회로 진행됐다.

당 대회는 △요가 1인전 △요가 2~3인전 △요가 4~6인전으로 진행됐다.
87팀 187명 이라는 역대 최대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 30팀이 선정 되고, 밀양강 야외둔치에서 참가팀간 시간을 구분하여 촬영 후, 2차 심사를 통해 수상 팀이 결정 됐다.

■요가 1인전에서는
△대상 이태한
△금상 Shadowyoga
△은상 이정표
△동상 브릿지하타 칸
△인기상 전현정 팀이 수상했다.

■요가 2-3인전에서는
△대상 D.G.Atman
△금상 Good Friend
△은상 새벽반
△동상 레고
△인기상 탄츠요가 팀이 수상했다.

■요가 4-6인전에서는
△대상 락슈미
△금상 다흰
△은상 유즈크루
△동상 바스카르
△인기상 리틀묵 팀이 수상했다.


촬영,편집 : 따시기
촬영장비 : 소니A7M3 + 24-240
촬영날짜 : 2020년 10월 17일
Category
스포츠 - Sport
Tags
요가, 따시기,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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