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바벨탑 건설에 도전한 인류, 부르즈 할리파 | 불가능에 도전한 인류의 건축 기술 | 다큐프라임 | 원더풀사이언스 |#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0년 3월 2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 - 미래의 도시와 건축＞의 일부입니다.

1. 하늘을 향해 세워진 도시!
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 도시를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이로 인해, 한정된 공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세우기 시작한 것은 바로, ‘초고층 건물’
보다 친숙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도시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초고층 건물이 있다!
우리의 도시와 건축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진화해갈 것인가?

2. 과학, 초고층 건물을 지탱하다.
바람에 의한 건물의 흔들림을 방지하도록 설치된 일본 후쿠오카 타워의 TMD,
건물의 엄청난 무게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고강도 콘크리트,
건물의 무게도 줄이면서 바람의 영향을 막기 위해 외벽을 유리로 감싸는 커튼월.
지금, 초고층 건물을 과학이 지탱하고 있다!

3. 보수적인 파리(Paris) 시민들의 새로운 실험의 장, 라데팡스
1950년대, 유럽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 비즈니스 센터가 지어졌다.
그리고 그 중심부에는 110m 높이에 달하는 ‘그랑 아쉬‘가 있다!
이미 개발을 시작한지 50년이 넘은 이곳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15년에 완성될 새로운 ‘라데팡스’에서 진화하는 초고층 건물의 모습을 들여다보자!

4. 닫힌 도시 속, 사람들의 길을 열어주는 ‘쌈지길’
인사동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들르는 이곳!
사람들은 4층 높이의 건물에 난 길을 걷고, 자신이 지나온 길을 볼 수 있는 체험을 한다.
단지 걸었을 뿐인데 사람들은 어느새 건물을 오르면서 여러 사람들과 마주한다.
이 건물은 왜 길이 되었고, 이 길은 왜 건물이 되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 - 미래의 도시와 건축
✔ 방송 일자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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