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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바다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일하는 것이 즐겁다는 그녀는 해녀가 꿈! 엄마를 도우며 바다를 품어가는 중입니다|해녀 수업|초보 해녀|물질|거제도|인생|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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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6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347편 여자의 바다 4부. 내겐 너무 아름다운 바다 >의 일부입니다.

한결같이 푸르게 빛나는 바다.
지치지 않고 열심히 파도치며,
희망을 잃지 말라 한다.
바다는 넓어서 어머니의 품 같은 곳,
바다는 깊어서 사철 풍족한 것들을 내어주는 곳...
어머니, 아내, 딸이라는 이름으로 바다를 품은 사람들의 이야기,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여자의 바다’ 를 만나러 간다.

보이는 곳마다 절경을 내보이는 바다,
그곳은 아름다운 곳이다.

25살의 열정 넘치는 초보해녀, 진소희!
거제에서 해녀 수업을 받고 있는 진소희씨.
부산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려서부터 바다를 좋아했다.
바다 속에서 몸을 움직여가며 일하는 것이
즐겁다는 그녀의 목표는 해녀가 되는 것이다.
아직은 잠수하는 것도 서툴지만
해녀 일을 배우는 그녀의 눈은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또 그녀는 거제 앞바다에서 해수트럭을 운영하고 있는
그녀의 어머니를 돕고 있다.
해녀 체험을 위해 찾아온 외국인들을
적극 나서서 돕는 문화사절단이기도 하다.
그녀의 아름다운 바다, 그녀의 아름다운 인생을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347편 여자의 바다 4부. 내겐 너무 아름다운 바다
✔ 방송 일자 : 2016.06.30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해녀 #거제도 #거제해녀 #초보해녀 #바다 #물질 #해녀체험 #해녀학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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