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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위의 2/3를 절제했던 남편.. 암 재발로 남은 위를 모두 제거해야 하는데.. 암 발병률 세계 1위, 한국인의 병 ‘위암’ │가족건강 프로젝트│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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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3년 전 조기위암으로 위의 3분의 2를 절제했던 박용하(56) 씨.
암이 재발했다는 것을 알고 나서 그는 가족들에게도 그 사실을 숨긴 채 치료를 망설였다.
암에는 늘 재발이나 전이에 대한 위험이 존재하기에
평생 ‘환자’로 살아야 할까 봐 두려웠다고 말한다.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마침내 수술을 결심한 용하 씨.
앞으로 그는 남은 위를 모두 제거하고, 비장까지 떼어 내야 한다.
위가 아예 없어져 버리면 앞으로 제대로 먹을 수는 있을지 불안하기만 한데...

#알고e즘 #위암 #암 #재발 #전이 #환자 #가족 #위 #헬리코박터균 #식습관 #가족건강프로젝트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가족건강 프로젝트 - 다시 시작하는 인생, 위암 극복기
????방송일자: 2013년 2월 2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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