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30년 이상을 다른 환경에서 자랐는데, 어떻게..┃여전히 닮은 외모보다 더 충격적으로 놀란 사실┃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0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10년 4월 1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의 일부입니다.

사람들은 성격을 고치라고 말하지만 과연 성격이란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인가. 성격의 유전성을 증명하는 과학적인 근거와 성격의 형성과정을 알아본다 우리 삶을 지배하는 성격의 힘! 그 형성배경에 있는 ‘유전과 환경’의 논쟁을 다룬다. 성격 형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통해, 상대적으로 이해가 부족한 성격의 유전적인 부분을 살펴본다. 그렇다면, 성격은 언제부터 형성되는 것일까? 이미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타고난다고 말하는 하버드대학교의 제롬 케이건 교수. 그에게서 아이의 성격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힌트를 알아보자. 세계 2차 대전 말. 서로 떨어져 입양된 후 30년 만에 만난 일란성 쌍둥이 자매, 메리와 일레인 할머니.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었는데… 과연 그들은 얼마나 닮아 있을까? 그들에게 후천적인 발달과 인위적인 변화로는 바꿀 수 없었던 유전의 영향력에 대해 들어본다. 호기심 가득 짜릿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 그들의 뇌 속에는 특별한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 바로 ‘호기심 유전자’라고 하는 ‘D4DR’ 호기심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들의 특징들을 알아본다. 토마스 부샤드 교수/ 미네소타대학 심리학과 결국 우리가 발견한 것은 부모의 양육 방법이 성격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딘 해머 / 미국국립보건원 생물학자 물론 유전적인 변화로 성격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추천하겠냐고 묻는다면 전 반대라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변화가 올 것인지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격은 하나의 유전자가 아닌 수천 개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사람들은 성격을 통제하려는 자세보다 다양한 성격을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방송 일자 : 2010.04.13

#다큐프라임 #당신의성격 #성격의탄생 #쌍둥이 #쌍둥이다큐 #쌍둥이유전자 #호기심유전자 #타고난유전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