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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천재, 삼성전자 상무되다! 승진 비법은?_채널A_골든타임 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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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14/12/05 방송 89회
150개 / 46.7세 / 58명 이 숫자의 의미를 아시겠습니까? 이번 삼성그룹 인사의 키워듭니다.
먼저 150개, 올해 줄어든 삼성 임원 자립니다. 하지만, 올 해 최고 성적을 낸 메모리 사업부는 예년보다 승진규모를 늘렸습니다. 역시, 신상필벌이 적용된 겁니까?
46.7세는 사장단을 제외한 신임임원들 평균 연령입니다. 점점 젊어지고 있는 거죠?
58명은 바로 여성임원 숫잡니다. 신경영 출범 직후인 1994년 입사한 여성공채 초기 멤버 3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대기업에서 여성이 살아남기가 무척 힘들지 않습니까?
그 중에서도, 30대에 상무가 된 외국인 천재과학자가 눈길을 끄는데... 어떤 공을 세웠길래, 30대에 임원이 된겁니까?
성공을 여는 시간 [골든타임] 매주 월~금 8시 방송
9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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