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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밝혀질 납북귀환어부 조작간첩 사건의 진실! 50년 전 오징어잡이 배를 타야했던 소년어부들, 이들은 왜 고향을 떠나 흩어져야만 했을까? (KBS 202301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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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다큐 - 해무 (海霧) (북위 38도 36분 51초) 1부 승해호, 50년 전 그날

▶ 세계 유일 분단의 땅 강원도! 고성 바닷가 마을엔 한 집 건너 한 집이 ‘납북귀환어부’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그 피해가 심각했다. 그렇게 힘없는 어부들은 ‘간첩’으로 몰려 삶이 처참히 짓밟히고 말았다.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납북귀환어부 피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세상에 대한 불 신으로 이방인이 되어 숨죽여 살아온 이들이 50여 년 만에 입을 열었다. 무엇이 이들을 이방인 으로 살아가게 했으며, 그 동안 우리는 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봤던 것일까?
동해안 하늘을 짙게 가렸던 해무(海霧),
그날의 안개는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걷히지 않았다. 그날의 사건이 없었다면 우리와 같 이 평범한 삶을 살았을 어부들.. 이들에게 안개가 걷히는 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

[1부]
제2승해호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질 납북귀환어부들의 진짜 ‘살아있는’ 이야기
피랍사실이 부끄러워 자식들에게조차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했다던 이들이 50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2승해호 사건의 최대 피해자라 할 수 있는 동료 선원 김 씨에 대한 근황을 묻 지만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렇게 ‘간첩’으로 조작돼 가족 모두를 잃고 10년의 징역살이를 겪 은 뒤, 종적을 감춘 동료 선원 김 씨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승해호 #납북귀환어부 #간첩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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