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여명이와 하늘나라 엄마의 작별 인사_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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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4, 2015

미사고 7살 여명이와 하늘나라 엄마의 작별 인사 20150628 8회 채널A
# 7살 아들에게 전하지 못한 엄마의 죽음
배수현 씨 (46) 씨는 5개월 전, 아내를 유방암으로 잃었다. 슬픔에 잠겨있던 배수현 씨. 그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 건 7살 아들 배여명 군이다. 여명이는 유독 엄마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녔다. 그런 아들에게 엄마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엄마는 중국에 병을 고치러 갔다고 거짓말을 해버린 수현 씨.. 그러던 어느 날, 아동심리 전문가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엄마가 눈앞에서 사라진 뒤 여명이의 심리 상태가 극도로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는데.. 지금 상황으로선, 여명이에게 엄마의 죽음을 이해시키고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 최선!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수현 씨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고백할 준비를 한다. 7살 여명이는 엄마와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미사고'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공식홈페이지 :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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