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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평을 혼자 자꾸는 산 할아버지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1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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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가보자 80만 평을 혼자 자꾸는 산 할아버지 20150922 145회 채널A
# 덕유산을 지키는 나무 농사꾼, 유형렬
덕유산을 헤매다 간신히 만난 친근한 인상의 유형렬(77) 할아버지. 하지만 이래봬도 벌써 40년이나 덕유산 자락에서 나무농사(?)를 지으며 숲을 가꾸고 있다는데. 산을 넘고 또 넘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할아버지가 가꾸는 산은 무려 총 265만㎡(약 80만 평)!
자신의 보물을 공개하겠다며 산속으로 박세준을 데려간 할아버지가 보여준 것은 송이버섯! 올해는 특히 비가 적고 날이 가물어 송이버섯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할아버지의 산에는 잘만 살펴보면 여기저기서 송이버섯이 나온다?!
80만 평 덕유산 자락, 자신보다 후손을 위해 나무를 가꾸며 살아가는 나무농사꾼 유형렬 할아버지 이야기를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들어보자.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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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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