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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의 나이에도 도전하는 즐거움이 좋아 서핑에 빠졌다는 쌍둥이 할아버지들! 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독일 인기스타 괴짜 할아버지들│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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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1월 1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흥미진진 독일로 제2부. 여기가 천국, 북부 섬 기행>의 일부입니다.

독일에도 섬들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 북부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유쾌한 섬마을 이야기가 펼쳐지는 북해와 발트해로 떠난다. 그 시작점은 엘베강 하류 항구 도시이자 13세기 한자 동맹의 중심지 함부르크(Hamburg). 독일 최대의 창고 도시, 슈파이허슈타트(Speicherstadt)는 여행자들이 꼭 들르는 포토존이다. 다음 날 새벽, 300년 역사의 알토나 어시장(Altonaer Fischmarkt)을 찾아가는데. 장사 달인들의 유쾌한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함부르크 명물, 정어리 햄버거의 맛은 또 어떨까?

자동차를 실은 2층 열차에 올라 북해를 건너는 짜릿함! 가는 길마저 특별한 북해의 여왕, 쥘트섬(Sylt)으로 떠난다.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도 빼놓지 않고 들르는 인생 맛집! 모리스 씨의 수프 가게는 섬에서 난 재료들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아 인기 있다. 싸고 푸짐한 건 물론, 무한 리필 서비스까지~ 쥘트섬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그의 인생철학을 듣는다. 독일 유일무이 굴 양식장이 있는 쥘트섬. 조수 간만 차를 이용해 특이한 굴 침대를 만들어 굴 양식에 성공한 크리스토퍼 씨를 만난다. 10번 이상 씹어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북해의 굴은 가히 바다의 과일이라고 불릴 만하다. 독일식 굴 요리의 특별함에도 빠져본다.

햇볕이 잘 들어 북방의 하와이라 불리는 페마른섬(Fehmarn)! 들어서자마자 양배추 수확이 한창인데. 겨울에도 따뜻하고 얼지 않는 기후로 섬의 특산품이 되었다. 가던 길을 멈춰 농부들의 일손을 돕는다. 매일같이 발트해를 누비는 괴짜 할아버지들이 있다?! 페마른섬 인기 스타로 등극한 83세 쌍둥이 할아버지가 그 주인공. 노장임에도 차가운 물에 풍덩~ 놀라운 서핑 실력 뽐내는 할아버지에게 혹독한 서핑 훈련을 받고, 집으로 향한다. 지형과 날씨에 따라 늘 새롭다는 서핑. 그 도전하는 즐거움이 좋아 서핑에 빠졌다는 할아버지들! 시종일관 티격태격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행복한 삶이 뭔지 아는 두 할아버지의 청춘이 담긴 발트해를 함께 누벼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흥미진진 독일로 제2부. 여기가 천국, 북부 섬 기행
✔ 방송 일자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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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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