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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개의 실타래에서 동시에 뿜어져 나오는 인조 잔디가 한 땀에 16가닥씩 촘촘하게 심어지는 과정 | 인조 잔디 생산 공장 |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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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방제와 잡초 제거 등 관리가 까다로운 천연 잔디 대신, 관리가 편하고 사계절 푸르른 인조 잔디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각종 경기장은 물론 정원 조경용으로도 두루 쓰이는 인조 잔디!
최근 들어선 기술력의 발전과 함께 잔디 원사의 굵기나 색상도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한 데다, 원단의 밀도까지도 보다 촘촘하게 제직할 수 있어 실제 천연 잔디만큼이나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기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생산 라인이지만 곳곳에 여전히 수작업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많다.
수백 개의 실타래를 제직기 바늘귀에 일일이 연결하는 것부터 실이 끊어지면 다시 매듭을 이어주는 일까지 그야말로 집중을 쏟아야 하는 작업들이다.
인조 잔디의 시공 과정 역시 결코 만만치 않다.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인조 잔디 롤을 힘으로 굴려 펼치는 것부터 잔디를 고정시키기 위해 사이사이에 규사를 뿌려 빗질해주는 작업까지.
의외로 사람 손이 많이 가는 고된 과정들이 이어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만드는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0.03.11

#극한직업 #생산 #공장 #자동화시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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