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공급하는 4기통 1.6리터 CDTi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뤘습니다. 유로6 환경 기준에 만족하는 심장이라고 합니다. 트랙스의 장점을 꼽으라면 공간 활용성을 들 수 있습니다. 2열시트는 6:4 분할로 접을 수 있는 풀 플랫 방식인데요. 적재 가능한 최대용량은 1,370리터까지 확장된다고 합니다.
다만 접이식 플랫시트가 적용되면서 조수석 시트높이가 높게 설정된 부분은 약간 아쉬운 부분으로 볼 수가 있겠죠. 이차의 공차중량은 1.4 터보 가솔린 모델보다 40㎏(1,415㎏)이 무겁습니다.
2,250rpm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게 되는데요. 32.8㎏m (최대)토크로 부족함 없이 밀어줍니다. 영역이 넓지 않아 줄기차게 꾸준히 밀어주는 맛은 없지만, 4,000rpm에서 135마력의 최고출력이 발진력을 더하게 됩니다.
시내와 고속구간을 오가며 기록된 평균연비는 리터당 13㎞에 못 미치는 수준.
공인연비에 못 미치는 수치이긴지만 테스트를 위해 가끔은 가속페달을 과격한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수준의 연비수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인 복합연비는 14.7㎞/L(고속도로 16.4㎞/L, 도심 13.5㎞/L).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몇 번 접해보진 못했지만, 아무래도 약간 불편하게 다가옵니다.
전화통화, 음악감상, 브링고(BringGo) 내비게이션, 인터넷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스티처(Stitcher)와 튠인(TuneIn) 등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 폰과 연동됩니다.
다만 접이식 플랫시트가 적용되면서 조수석 시트높이가 높게 설정된 부분은 약간 아쉬운 부분으로 볼 수가 있겠죠. 이차의 공차중량은 1.4 터보 가솔린 모델보다 40㎏(1,415㎏)이 무겁습니다.
2,250rpm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게 되는데요. 32.8㎏m (최대)토크로 부족함 없이 밀어줍니다. 영역이 넓지 않아 줄기차게 꾸준히 밀어주는 맛은 없지만, 4,000rpm에서 135마력의 최고출력이 발진력을 더하게 됩니다.
시내와 고속구간을 오가며 기록된 평균연비는 리터당 13㎞에 못 미치는 수준.
공인연비에 못 미치는 수치이긴지만 테스트를 위해 가끔은 가속페달을 과격한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수준의 연비수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인 복합연비는 14.7㎞/L(고속도로 16.4㎞/L, 도심 13.5㎞/L).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몇 번 접해보진 못했지만, 아무래도 약간 불편하게 다가옵니다.
전화통화, 음악감상, 브링고(BringGo) 내비게이션, 인터넷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스티처(Stitcher)와 튠인(TuneIn) 등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 폰과 연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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