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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스페이스공감] 박윤우 트리오 - 두 번째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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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김일두,박윤우 트리오 1134회 - 김일두 / 박윤우
거칠게 끌어안은 곱고 맑은 바람들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2015-06-18
거칠게 끌어안은 곱고 맑은 바람들 김일두와 박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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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로 이루어낸 서사
박윤우 트리오

클래식 기타의 잔잔하고 섬세한 연주
노르웨이의 재즈 보컬리스트 ‘잉거 마리’가 아시아 투어를 할 때 항상 곁에 두길 원하는 기타리스트가 있다. 특유의 서정성과 섬세한 연주로 잉거 마리뿐만 아니라 양방언, 신영옥, 웅산 등 많은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는 기타리스트 박윤우다.
한국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후 네덜란드로 재즈를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떠났던 박윤우는 2012년 박윤우 트리오 1집 ⌜The Songs of My Guitar⌟를 발표했다. 철저한 정통 클래식 기타 톤과 주법을 바탕으로, 탄탄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를 선보인 이 앨범은 클래식•영화음악•가요•재즈 스탠더드 등의 음악을 재해석하여 “클래식 기타로 재즈의 매력을 조율할 줄 아는 기타리스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자연, 그리고 우리의 삶의 이야기
기타리스트 박윤우와 드러머 이도헌, 베이시스트 김성수로 꾸려진 박윤우 트리오는 최근 2집 ⌜Earth, Life & Us⌟(2015)를 통해 더욱 진화된 연주를 선보인다.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아름답게 그려낸 이 앨범은 전반적인 곡의 흐름이 유려할 뿐 아니라, 클래식 기타만의 잔잔한 여운 안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박윤우의 능수능란하고 자연스러운 솔로 연주를 통해 곡의 서사적 흐름은 더욱 확장되어 나간다. 반짝거리는 별빛을 음악으로 표현한 'Star', 한여름의 산들바람을 담은 'Summer Breeze', 사랑하는 딸을 위해 만든 ‘Hayim’ 등 박윤우의 감성이 듬뿍 담긴 클래식 기타의 선율은 트리오 편성 안에서 매혹적으로 표현된다.
일반적인 재즈 기타 트리오와는 사운드, 테크닉, 작곡 스타일 면에서 차별화를 느낄 수 있는 박윤우 트리오만의 유니크한 음악.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을 놓쳐선 안 될 이유이기도하다.

“[EBS 스페이스 공감]에 연주자로 출연한 적이 몇 번 있지만
박윤우 트리오로 나오게 된 건 처음이네요.
특별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박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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