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내밀한 이야기
1090회 - 주윤하 / 빅베이비 드라이버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2015.01.15
새 앨범 「Jazz Painters」를 발표하며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도전을 알리는 주윤하, 가슴까지 와 닿는 진실한 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빅베이비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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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그 낯선 세계로의 한 걸음
주윤하
여기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는 뮤지션이 있다. 모던 록 밴드 ‘보드카레인’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인 ‘주윤하’의 발걸음은 그 누구보다 더 부지런했다. 2007년 보드카레인의 1집 「The Wonder Years」로 데뷔한 주윤하는 밴드로 3장의 정규 앨범 발표와 ‘100퍼센트’, ‘심야식당’, ‘보고 싶어’ 등의 히트곡으로 작곡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2011년 밴드가 휴지기를 가지게 되자 차근차근 준비했던 싱글을 잇달아 발표하고 2012년에는 첫 솔로 앨범 「On The Way Home」을 발표한다. 이 앨범을 통해 주윤하는 본래 가지고 있던 작곡 능력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중저음을 가진 가수임을 각인시켰다.
2007년 데뷔 이래 정규, EP, 싱글 등을 번갈아 발표하며 단 한 해도 쉰 적 없었던 음악 모범생 주윤하. 사려 깊은 음악적 정서로 이미 한국 모던 록을 이끄는 한 힘이 된 그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새 앨범 「Jazz Painters」(2014)를 발표하며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도전을 알린다. 간간히 라이브 무대에서 좋아하는 재즈곡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던 그를 알고 있었다면 아마도 짐작할 수 있는 행보일 것이다. 유년시절부터 접했던 수많은 재즈 음악은 그의 음악적 토양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주었다. 남자 재즈 보컬리스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한국 음악 씬에서 자신이 만든 오리지널 곡을 부르는 주윤하의 모습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코끝이 시릴 정도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한 부지런한 뮤지션의 도전이 지금 시작된다. 그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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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데뷔 이래 정규, EP, 싱글 등을 번갈아 발표하며 단 한 해도 쉰 적 없었던 음악 모범생 주윤하. 사려 깊은 음악적 정서로 이미 한국 모던 록을 이끄는 한 힘이 된 그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새 앨범 「Jazz Painters」(2014)를 발표하며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도전을 알린다. 간간히 라이브 무대에서 좋아하는 재즈곡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던 그를 알고 있었다면 아마도 짐작할 수 있는 행보일 것이다. 유년시절부터 접했던 수많은 재즈 음악은 그의 음악적 토양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주었다. 남자 재즈 보컬리스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한국 음악 씬에서 자신이 만든 오리지널 곡을 부르는 주윤하의 모습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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