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458 스파이더 (Ferrari 458 spider & Pretty Announcer)
자동차 레이서로 유명했던 엔초 페라리에 의해 1947년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탄생된 F사. 전세계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F사의 458 스파이더가 오늘 시승의 주인공입니다.
F사의 수퍼카를 비추어 '달리는 즐거움뿐 아니라 소유의 즐거움을 주는 차'라는 말을 하죠.
말 잘 듣는~ 잘 길들여진 애마와도 같습니다.
458 스파이더의 심장은 등뒤에 달려있습니다. 직접분사 방식의 4.5리터 V형 8기통의 붉은 심장이 운전의 짜릿함을 가중시켜줍니다.
이차는 9천rpm까지 엔진회전수가 올라갑니다. 모터사이클의 엔진회전 수와 동등한 수준으로 피스톤이 펌프질을 하는데요. 무려 570마리의 말이 끄는 힘을 발휘합니다. 리터당 127마력이라는 얘기죠.
토크의 80% 이상의 풍부한 힘이 3,250rpm에서 발생됩니다. 바로 레이싱 트랙을 달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달리기 성능입니다.
인테리어는 F사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깨끗하고 기능위주의 단순한 구조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1 핸들처럼 핸들 속에 주행 중 필요한 주요 조작 버튼들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하도록 배치됐습니다. 주행 중 가장 필요한 기능은 핸들에 배치됐구요. 그 외 조작 버튼들은 계기판을 중심으로 집중 배열되어 있습니다.
F1 머신의 핸들에서 착안한 레이싱 마네티노 스위치는 F사 핸들의 특별한 주행장치인데요. 미끄러운 노면에서부터 트랙주행에 이르기까지 5가지 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최고의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세팅된 CT OFF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요. 이는 자세 제어 시스템이 작동하는 상황에서 트랙션 컨트롤 기능만을 정지시켜 안전한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반응이 너무도 빠른 7단 듀얼 클러치 F1 변속기를 비롯해 달리는데 필요한 모든 반응들이 엄청나게 빠릅니다.
458 스파이더 전자 제어시스템의 특징이라면 E-디퍼렌셜과 F1-트랙이 하나의 ECU(Electronic Control Unit, 엔진, 자동변속기, ABS 등의 상태를 컴퓨터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장치)로 통합 제어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최적화된 토크를 지속적으로 배분하게 되구요. 동시에 모든 주행상황과 도로여건을 판단해 승차감, 안전성, 제어능력을 갖게 되는 겁니다.
날카로운 코너링과 주행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내 주행에선 GT스포츠카를 탄 것처럼 편안한 승차감입니다.
고속주행이나 코너링에서 458 스파이더의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도로와 하나가 된듯합니다. 한치의 흐트림 없이 껌딱지로 밀착된 느낌입니다.
이런 차를 탈 때.. 터널 안에서는 창문을 열어야겠죠. 감동적인 사운드가 울려펴지기 때문인데요.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슈퍼카 핸들을 잡고 감동적인 배기음은 눈물이 날 정도 입니다. 재밌고 짜릿하지만 뭉클해지네요.
한치의 틈도 없이 운전의 짜릿함을 보여줍니다.
이차의 프레임은 주조, 압출, 패널 방식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입니다. 항공우주산업에서 파생된 소재와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무게는 줄고 성능은 높아졌습니다. F430 대비 비틀림 강성이 15%, 신축 강성은 5%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급 브레이크를 밟으면 스스로 기어는 쉬프트 다운이 되면서 고rpm을 유지하며 달려줍니다. 이런 재미는 이런 슈퍼카 핸들을 잡아보기 전에는 맛볼 수 없는 짜릿함이겠죠.
자동차 레이서로 유명했던 엔초 페라리에 의해 1947년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탄생된 F사. 전세계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F사의 458 스파이더가 오늘 시승의 주인공입니다.
F사의 수퍼카를 비추어 '달리는 즐거움뿐 아니라 소유의 즐거움을 주는 차'라는 말을 하죠.
말 잘 듣는~ 잘 길들여진 애마와도 같습니다.
458 스파이더의 심장은 등뒤에 달려있습니다. 직접분사 방식의 4.5리터 V형 8기통의 붉은 심장이 운전의 짜릿함을 가중시켜줍니다.
이차는 9천rpm까지 엔진회전수가 올라갑니다. 모터사이클의 엔진회전 수와 동등한 수준으로 피스톤이 펌프질을 하는데요. 무려 570마리의 말이 끄는 힘을 발휘합니다. 리터당 127마력이라는 얘기죠.
토크의 80% 이상의 풍부한 힘이 3,250rpm에서 발생됩니다. 바로 레이싱 트랙을 달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달리기 성능입니다.
인테리어는 F사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깨끗하고 기능위주의 단순한 구조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1 핸들처럼 핸들 속에 주행 중 필요한 주요 조작 버튼들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하도록 배치됐습니다. 주행 중 가장 필요한 기능은 핸들에 배치됐구요. 그 외 조작 버튼들은 계기판을 중심으로 집중 배열되어 있습니다.
F1 머신의 핸들에서 착안한 레이싱 마네티노 스위치는 F사 핸들의 특별한 주행장치인데요. 미끄러운 노면에서부터 트랙주행에 이르기까지 5가지 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최고의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세팅된 CT OFF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요. 이는 자세 제어 시스템이 작동하는 상황에서 트랙션 컨트롤 기능만을 정지시켜 안전한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반응이 너무도 빠른 7단 듀얼 클러치 F1 변속기를 비롯해 달리는데 필요한 모든 반응들이 엄청나게 빠릅니다.
458 스파이더 전자 제어시스템의 특징이라면 E-디퍼렌셜과 F1-트랙이 하나의 ECU(Electronic Control Unit, 엔진, 자동변속기, ABS 등의 상태를 컴퓨터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장치)로 통합 제어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최적화된 토크를 지속적으로 배분하게 되구요. 동시에 모든 주행상황과 도로여건을 판단해 승차감, 안전성, 제어능력을 갖게 되는 겁니다.
날카로운 코너링과 주행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내 주행에선 GT스포츠카를 탄 것처럼 편안한 승차감입니다.
고속주행이나 코너링에서 458 스파이더의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도로와 하나가 된듯합니다. 한치의 흐트림 없이 껌딱지로 밀착된 느낌입니다.
이런 차를 탈 때.. 터널 안에서는 창문을 열어야겠죠. 감동적인 사운드가 울려펴지기 때문인데요.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슈퍼카 핸들을 잡고 감동적인 배기음은 눈물이 날 정도 입니다. 재밌고 짜릿하지만 뭉클해지네요.
한치의 틈도 없이 운전의 짜릿함을 보여줍니다.
이차의 프레임은 주조, 압출, 패널 방식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입니다. 항공우주산업에서 파생된 소재와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무게는 줄고 성능은 높아졌습니다. F430 대비 비틀림 강성이 15%, 신축 강성은 5%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급 브레이크를 밟으면 스스로 기어는 쉬프트 다운이 되면서 고rpm을 유지하며 달려줍니다. 이런 재미는 이런 슈퍼카 핸들을 잡아보기 전에는 맛볼 수 없는 짜릿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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