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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고향민국 - 구미, 정겹고 그리운 무을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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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자부심 넘치는 무을 사람들,

날아가는 새도 춤을 추고 쉬어간다는 안곡마을
옛 안곡역이란 역참이 자리했던 안곡마을에는
600년 된 느티나무가 듬직하게 지키고 있다
최고령 지상기 할머니와 주민들이 앞다투어 말하는 인심 좋은 마을
푸짐한 시골밥상처럼 이웃들이 정답게 지내는 풍경을 들여다보자

시골 마을에 정착한 도시 아가씨가 말하는 고향은 어떤 모습일까?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과농사와 양봉에 발을 들인 이정미 씨
하나씩 배워나가며 번듯한 농장을 가꾸게 됐는데
마을 어르신들의 지지와 사랑 덕분이었다고 말한다.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청년부부의 꿈은 오늘도 계속 된다

무을의 또 다른 유산인 무을 농악
300년 넘는 역사를 지키기 위해 보존회를 만들고 무을 농악을 계승하고 있다
힘차고 역동적인 특징으로 젊은 회원들이 비교적 많은 보전회는
최근 독일 공연을 다녀올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심마니인 김은수씨와 함께 농악이 삶의 원동력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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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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