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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고향민국 - 서귀포, 신(新) 한류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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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K-POP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제주 서귀포는 그야말로 K-컬처의 산실이다.
제주도의 상징이 된 해녀 문화에 빠져
해녀의 명맥을 잇고 있는 특별한 주인공이 있다는데.

외국인 1호 푸른 눈의 해녀, 올리비아
폴란드인 올리비아는 법환 해녀학교 제1호 외국인 학생이다.
푸른 바다를 맨몸으로 자유롭게 누비는 해녀를 보고
해녀 문화에 한눈에 반해 해녀가 되길 결심했다는데.

해녀학교에서의 인턴 교육을 마치고
46년 차 해녀 선배 강옥래 씨에게 물질 배우는 데 한창이다.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노를 저어 내 어딜 가리”

제주 민요를 부르며 서귀포 푸른 바다를
호흡 장치 없이 인어처럼 누비기 시작하는 두 사람.
바다 깊숙이 파고들어 해산물을 채취하기 시작하는데.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선배 강옥래 씨에게 자랑스레 보여주는 그녀.
이뿐만 아니라 고마운 선배 해녀들이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해
직접 전복죽을 만들어 대접하는데.

서귀포의 보석 같은 명소들
이후 올리비아가 찾은 곳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 유명한 뿔소라 공원.
남방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는 돌고래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제가 돌고래처럼 헤엄치는 건 아니지만
마치 제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느낌이에요”

돌고래의 안전을 위해 멀리서 그들을 지켜보지만
생명의 신비 앞에서 그녀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해녀라는 직업과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해녀에 관한 책까지 집필하게 됐다는 올리비아.
그녀가 사랑한 서귀포의 보석 같은 명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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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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