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인 슬로시티 증도,
그 안에서 조화와 여유를 찾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연 속에서 옛 문화와 현대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슬로시티, 신안.
그중에서도 증도는 단일 염전으로는 국내 최대 크기의 갯벌 염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환경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슬로시티의 핵심이 되는 곳이다.
또한, 드넓은 갯벌과 습지가 있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증도에 이어진 작은 섬 화도에서 아버지를 따라
새우 양식장을 운영하는 전창민 씨.
유학까지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이 좋아
도시보다 섬을 선택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맨드라미 축제가 한창인 증도의 부속 섬, 병풍도.
소금을 만들기 위해 심었던 맨드라미가 온 섬을 뒤덮으며 주민들의 삶도 변화했지만,
여전히 그곳에는 옛 섬의 기억을 간직한 징검다리도 있다.
알록달록한 맨드라미가 만개한 병풍도를 둘러본다.
증도의 남쪽에는 사람들이 모여 정겹게 살아가는 우전리 마을이 있다.
증도의 깨끗한 자연에 반해 인천에서 귀촌했다는 유영근 씨와
강원도에서 시집와 우전리에서 터전을 잡았다는 부녀회장 정미향 씨까지.
제2의 고향인 증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새로운 삶을 들여다본다.
조금 천천히 살아도 좋다 말해주는 섬,
슬로시티 증도를 만나보자.
#고향민국#신안#슬로시티증도를가다#증도#슬로시티#갯벌염전#맨드라미#병풍도#귀촌#우전리#제2고향
그 안에서 조화와 여유를 찾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연 속에서 옛 문화와 현대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슬로시티, 신안.
그중에서도 증도는 단일 염전으로는 국내 최대 크기의 갯벌 염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환경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슬로시티의 핵심이 되는 곳이다.
또한, 드넓은 갯벌과 습지가 있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증도에 이어진 작은 섬 화도에서 아버지를 따라
새우 양식장을 운영하는 전창민 씨.
유학까지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이 좋아
도시보다 섬을 선택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맨드라미 축제가 한창인 증도의 부속 섬, 병풍도.
소금을 만들기 위해 심었던 맨드라미가 온 섬을 뒤덮으며 주민들의 삶도 변화했지만,
여전히 그곳에는 옛 섬의 기억을 간직한 징검다리도 있다.
알록달록한 맨드라미가 만개한 병풍도를 둘러본다.
증도의 남쪽에는 사람들이 모여 정겹게 살아가는 우전리 마을이 있다.
증도의 깨끗한 자연에 반해 인천에서 귀촌했다는 유영근 씨와
강원도에서 시집와 우전리에서 터전을 잡았다는 부녀회장 정미향 씨까지.
제2의 고향인 증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새로운 삶을 들여다본다.
조금 천천히 살아도 좋다 말해주는 섬,
슬로시티 증도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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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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