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온 형제 2부 그리움이 만든 기적 (2016.02.10)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finddad/main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한파에도 묵묵히 일하는 남자.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4년 전 네팔에서 온 아빠 비스트(33) 씨다. 힘들고 고된 일에 녹초가 되어버리기 일쑤지만 매일 가족들과의 통화는 빼놓지 않는다고... 하지만 네팔의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과 고장 난 휴대전화 배터리 때문에 그마저도 쉽지 않다. 땔감을 구해다 밥을 해 먹고, 채석장에서 돌을 깨며 살아가는 네팔의 고향 도티. 학교에 가려면 산을 넘어 왕복 4시간을 걸어야 하는 네팔의 오지에서 부와네스워(11)와 프라졸(10) 형제가 직접 나선다! 집에서부터 꼬박 이틀. 2,000km를 이동해 한국에 온 형제. 자신만만하게 출발했건만 난생처음 보는 지하철과 버스, 영하의 한파는 형제를 얼어붙게 하는데! 설상가상 아빠에게 가는 줄 만 알았던 지하철이 반대로 가고 있다?! 피곤함은 점점 쌓이고 눈은 점점 감기고... 과연 형제는 무사히 사랑하는 아빠 품에 안길 수 있을까?
▶Subscribe to the EBS culture Channel here :)
http://www.youtube.com/subscription_center?add_user=EBSculture
▶For more information visit us at http://www.ebs.co.kr/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https://plus.google.com/+ebsdocumentary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finddad/main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한파에도 묵묵히 일하는 남자.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4년 전 네팔에서 온 아빠 비스트(33) 씨다. 힘들고 고된 일에 녹초가 되어버리기 일쑤지만 매일 가족들과의 통화는 빼놓지 않는다고... 하지만 네팔의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과 고장 난 휴대전화 배터리 때문에 그마저도 쉽지 않다. 땔감을 구해다 밥을 해 먹고, 채석장에서 돌을 깨며 살아가는 네팔의 고향 도티. 학교에 가려면 산을 넘어 왕복 4시간을 걸어야 하는 네팔의 오지에서 부와네스워(11)와 프라졸(10) 형제가 직접 나선다! 집에서부터 꼬박 이틀. 2,000km를 이동해 한국에 온 형제. 자신만만하게 출발했건만 난생처음 보는 지하철과 버스, 영하의 한파는 형제를 얼어붙게 하는데! 설상가상 아빠에게 가는 줄 만 알았던 지하철이 반대로 가고 있다?! 피곤함은 점점 쌓이고 눈은 점점 감기고... 과연 형제는 무사히 사랑하는 아빠 품에 안길 수 있을까?
▶Subscribe to the EBS culture Channel here :)
http://www.youtube.com/subscription_center?add_user=EBSculture
▶For more information visit us at http://www.ebs.co.kr/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https://plus.google.com/+ebsdocumentary
- Category
- 문화 - Culture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