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김학철, 최준용. 이들 늦둥이 아빠들의 사춘기 아들을 향한 사랑과 고민.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미얀마로 여행을 떠난 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 미얀마 만달레이 풀문 축제에서 마냥 즐거운 김학철. 김학철의 오지랖에 아들 요셉은 화가 난다. 세 가족은 우베인 다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미얀마 인레 호수에서 배를 타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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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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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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