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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순백의 동화, 핀란드- 괴짜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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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미(美)친 남다른 인생이 만들어낸 독특한 풍경! 핀란드의 괴짜들을 만나러 떠나자.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오울루(Oulu)! 파울리 씨의 집은 입구부터 범상치 않다. 특이한 모양의 딱따구리 초인종부터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과 독특한 크리스마스트리, 그리고 정체불명의 뜀틀까지! 파울리 씨의 집안은 그의 섬세하고 특별한 손길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파울리 씨의 자랑은 사우나(Sauna)다. 평범한 사우나도 파울리 씨의 손길을 거치면 특별해진다. 무려 호수에서 가져온 얼음으로 직접 만든 사우나! 파울리 씨의 10년간의 고민 끝에 완성한 얼음 사우나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낸다. 즐기면 즐길수록 사우나는 녹아내리지만, 전혀 걱정이 없단다. 부족한 자재는 호수와 혹한의 날씨에서 얻을 수 있다. 시린 환경을 동력으로 열정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는 괴짜, 파울리 씨만의 유니크한 겨울 일상을 공개한다.

캠핑에 진심인 맑은 눈의 괴짜, 유호 씨를 만난다. 영하 40도의 겨울이면 장비를 잔뜩 챙겨서 바다로 향한다!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눈으로 보이는 바다 위에서 즐기는 캠핑! 이런 특별한 캠핑이 가능한 이유는 보트니아만(Bothnian Bay)은 염도가 낮아 겨울에 바다가 얼어붙기 때문이다. 추우면 추울수록 즐길 수 있는 얼음 바다 캠핑의 진수! 핀란드의 눈을 이용해 만든 콩 수프를 나눠 먹으며 얼음 바다 위의 고요함을 누린다.

핀란드 북부의 중심, 로바니에미(Rovaniemi)에서도 겨울을 즐겨보자! 전통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인 개 썰매(Dog sled)를 타고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호수 풍경을 감상한다.

로바니에미에선 스케이트를 타고 겨울 공원을 달릴 수 있다! 눈길을 해치며 도착한 코타티에바 겨울 레저 공원(Kotatieva Winter Leisure Park)에서 친구 카렐리나와 함께 스케이트 트레일을 달려보자. 하얀 눈으로 가득한 숲을 모험하는 기분, 동심 가득한 핀란드의 낭만을 즐겨보자!

카렐리나의 소개로 찾아간 핀란드의 로망. 50년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직접 집을 짓고 있는 아버지를 만난다. ‘내 손으로 지은 집’은 핀란드 사람들의 꿈이다. 그 염원을 실현하고 있는 작업 현장에 일손을 보채본다.

밤이면 밤마다 ‘여우의 불’을 향해 달려가는 괴짜, 티모 씨. ‘레본툴리(Revontulet)’이란 여우가 눈 위를 달리며 꼬리가 불꽃을 일으킨다는 신화로 인해 핀란드에서 오로라(Aurora)를 부르는 명칭이다. 10년 넘게 오로라를 쫓아다니는 티모 씨는 취미가 곧 직업이 되어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다. 티모 씨의 비밀 장소로 우리를 데리고 가는데, 과연 오로라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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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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