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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일상 탈출이 필요하다면 말레이시아- 오, 즐거워라 열대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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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열대 우림을 느끼려면 보르네오(Borneo)! 동말레이시아의 우거진 정글, 사라왁(Sarawak)주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차를 타고 가던 중에 발견한 것?! 깊은 정글 속 천막과 사람들?! 맛있는 음식, 각종 생필품이 잔뜩~ 알고 보니 달마다 열리는 일종의 ’한 달 장‘이란다. 이런 게 바로 여행의 묘미! 이것저것 구경도 해보고 맛있는 음식으로 배도 채워본다. ‘고양이의 도시’라 불리는 쿠칭(Kuching)으로 간다. 거리 곳곳을 유유자적 배회하는 고양이들과 커다란 고양이 동상이 눈을 사로잡는다. 말레이시아의 국교 이슬람에서는 고양이가 신성한 존재란다. 중국인들에게도 고양이는 복을 불러오는 행운의 동물. ‘고양이 박물관’까지 있는 쿠칭. 안 가 볼 수 없지~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고양이 관련 물품들을 구경하며 말레이시아인들의 특별한 ‘고양이 사랑’을 실감한다. ‘정글의 사람’, ‘숲속의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오랑우탄. 세필록 재활센터(Sepilok Orangutan Rehabilitation Centre)로 향한다. 야생 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동물원이 아니라 다치거나 고아가 된 동물을 돌봐주다 방생해주는 곳.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동말레이시아의 공존법을 들어본다.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 대부분의 팜나무 농장은 동말레이시아에 있다. 팜 열매를 재배하는 것은 보통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가시가 잔뜩 돋아나 있는 나무와 잎을 베고, 그 사이에 숨겨진 팜열매를 따야 한다. 팜열매 또한 어마어마한 무게. 농장 옆 숙소에서 지내며 일하는 형제를 만나본다. 힘들고 고된 나날이지만 어린 동생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한단다. 말레이시아 여행의 마무리는 말레이반도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티오만 섬(Tioman Island)에서! 수정처럼 빛나는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며 행복에 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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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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