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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일상 탈출이 필요하다면 말레이시아- 매콤 새콤 달콤 음식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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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용광로’라 불리는 말레이시아.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및 소수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이다. 민족 간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말레이시아 속 삼국(三國) 여행! 여타 동남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이슬람이 국교인 말레이시아. 히잡을 쓴 여성들을 심심찮게 마주칠 수 있다.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는 특이한 이슬람 사원이 있다는데. 바로 별 모양의 지붕을 가진 ‘마스지드 네가라(Masjid Negara)’. 돔 뚜껑 모양이 일반적인 것에 반해 마스지드 네가라의 지붕은 멀리서 보면 우산 모양처럼 보이기도 한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말레이시아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것이란다. 이슬람의 진정한 의미인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상기시키는 것. 그 나라를 알려면 그 나라 전통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게 국룰! 말레이시아 국민 음식이라 불리는 ‘나시 르막(Nasi Lemak)’을 먹어본다. 코코넛밀크를 넣어 지은 쌀밥에 다섯 가지 반찬을 곁들여 먹는 음식. 멸치, 땅콩, 삶은 달걀, 오이를 말레이식 고추장인 삼발에 쓱쓱 비벼 먹는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거리를 구경하던 중 발견한 풍경! 힌두교의 신 가네샤(Ganesha) 동상 앞에서 코코넛을 깨는 사람들?! 바로 오늘이 가네샤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 날이라는데. 시끌벅적, 들뜬 축제 준비 분위기도 즐겨보고 현지인 집을 방문하여 인도인의 정체성을 지키고 사는 사람들 이야기도 들어본다. 말레이시아의 인도 요리는 주로 남인도식. 채소를 주로 사용하며 매운맛이 강한 게 특징이란다. 그중 바나나잎 위에 카레, 각종 반찬을 올려 먹는 음식이 인기. 인도 요리는 손으로 먹는 게 제맛이라지만 영~ 쉽지 않다. 그래도 맛은 최고! 가네샤 짜투르티(Ganesha Chaturthi)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밤에 하는 행진이다. 정화와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코코넛을 깨며 일 년의 행운과 안녕을 빌어본다.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속 중국으로 가볼까? 15세기부터 동서양을 잇는 해상무역 도시였던 페낭(Penang). 도시 인구의 대다수가 중국인이라는데. 부둣가에 지은 특이한 수상 마을 ‘추 씨 부두(Chew Jetty)’를 간다. 김이 폴폴 나는 ‘딤섬(Dimsum)’과 단짠단짠의 정석, ‘치청펀(Chee Cheong Fun)’으로 입맛 살리고~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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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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