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모로코 1부 안달루시아 지도 밖으로의 여행
투우, 플라멩코, 시에스타의 기원지이자,
이슬람, 기독교 문화가 융화된 ‘가장 스페인다운’ 지역 안달루시아!
익숙한 여행 루트에서 벗어나 안달루시아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떠나는 길,
스페인 친구 프란과 함께 ‘현지인 따라잡기’ 여행이 시작된다!
스페인의 거대한 이슬람 유적지,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이 가장 가까이서 보이는 새크라멘토는 프란이 알려준 비밀 명소.
모로코 향이 물씬 풍겨오는 아랍식 전통 시장 ‘알카이세리아’ 거리와 할랄 정육점까지
여기가 모로코인가? 스페인인가? 보다 색다르게 그라나다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스페인 친구의 소개를 받고 최초로 공개되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아간다.
말라가 주의 협곡 지대 엘 초로에 가면 기암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나뭇길을 볼 수 있다.
왕의 오솔길이라 불리는 카미노 델 레이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위험한 길!
고개를 돌리면 아찔한 외경에 손발이 오들오들 떨리고...구름다리 위에 서서 프란과 특별한 추억을 만끽한다.
200미터 높은 협곡 위에 세워진 도시, 론다
누에보 다리 아래 숨겨진 옛 감옥을 둘러보는데... 그 전경이 일류호텔 못지않다.
스페인 사람들의 소울푸드, 하몽! 지명부터 하몽의 뜻을 가진, 하부고로 떠난다!
하몬 장인 ‘마에스트로 하모네로’와 세상에서 가장 비싼 하몬 창고를 찾아 건넌 아라세나 산맥.
초록 들판 곳곳에 있는 검은색 이베리코 돼지들이 우릴 반긴다!
먼 여정 끝에 프란은 근처 구아딕스에 사는 친구 집에 들르기로 하는데...
아니 여기가 집이라고?! 동굴 집에서 만난 큐레이터의 친구, 츄스!
거대한 바위에 구멍을 내고 집을 지은 구아딕스 동굴집 사람들.
2천 여개의 동굴집은 아랍인들이 스페인으로 쫓겨났을 때 숨어 살았던 은신처라는데....
#세계테마기행#지중해황금루트#스페인#모로코#스페인여행의정수#안달루시아지방#알함브라궁전#알카이세리아거리# 할랄정육점#엘초로#왕의오솔길#카미노델레이#하부고의하몽#구아딕스동굴집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모로코 2부 스페인 모로코, 대륙을 건너다
지중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곳, 두 개의 대륙이 한 시간 거리에 맞닿아 있다!
진정한 스페인의 문화를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한 프란이 이끈 곳, 헤레스
플라멩고의 고장 헤레스에는 전 세계 춤꾼들이 다 모였다!
화려한 의상, 카리스마 넘치는 발동작, 매력적인 표정까지, 플라멩고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자.
스페인 남부 끄트머리에 위치한 영국령, 지브롤터!
지브롤터의 핵심, 높이 솟은 어퍼 락에는 사람 반 원숭이 반!
알헤시라스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만에 도착한 세우타! 영국에서 바다건너 왔더니 다시 스페인이네?!
유럽에서 가장 가까운 아프리카, 모로코에 도착!
세우타에서 국경을 건너 도착한 테투안에서 멋쟁이 모로코인 사이드를 만나 함께 메디나를 걸어보자.
군것질 거리가 가득한 메디나 시장 투어!
골목골목이 파란 물감을 뿌려놓은 셰프샤우엔!
셰프샤우엔에 내리는 비는 곳곳의 파란 빛을 더 선명하게 만들고...
열흘간의 긴 장마에 가게들은 문을 닫았고.. 우연히 만난 아줌마는 손수 따진을 대접해주는데..
셰프샤우엔의 가정집은 어떤 모습일까?
#플라멩고의고장#헤레스#지브롤터어퍼락#세우타#테투안#메디나시장투어#셰프샤우엔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모로코 3부 태양이 비추는 곳, 스페인 시골의 맛
#지중해의축복#발렌시아#발스의깔솟구이#발렌시아 대표음식#빠에야#마에스트라고#트리플버섯헌팅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모로코 3부 태양이 비추는 곳, 스페인 시골의 맛
뜨거운 태양과 지중해의 축복을 받은 발렌시아.
이 곳엔 자연보다 더 부지런하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대도시에선 느낄 수 없었던 목가적인 풍경이 가득하고, 신기한 맛과 멋이 살아있는 곳,
발렌시아로 떠난다!
강렬한 태양이 만든 열매, 스페인의 국민 과일 오렌지!
오렌지 수확 철을 맞은 농장, 손이 안보일 정도로 바쁘게 일하는 일꾼들이 가득하고..
싱그러운 오렌지만큼 쾌활하고 에너지 넘치는 일꾼들에게서 기운을 받아 떠나는 다음 여정,
생소한 채소, 깔솟이 많이 난다는 발스로 간다!
대파처럼 생긴 깔솟을 수확한 후, 바로 구워먹는 직화구이 파티!
고기도 아니고 대파를 구워먹는다고??!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깔솟구이,
새까맣게 탄 껍질을 벗겨내면 달달한 깔솟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숯불 향을 머금은 깔솟의 맛은 환상 그 자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즐기는 이 맛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발스로 떠나자!
스페인의 대표음식인 빠에야! 빠에야가 탄생한 곳이 바로 발렌시아다.
발렌시아 빠에야 1인자, 토니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빠에야 교실!
뭉근한 불에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빠에야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 예술이고,
토니 할아버지에겐 인생이다.
발렌시아에서 2시간, 굽이굽이 좁은 산길을 지나 도착한 비스타베야.
조그만 오지마을에 특별한 보물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트러플 버섯!
버섯의 왕 트러플이 스페인에? 점박이 개를 대동하고 떠난 트러플 헌팅!
과연 하늘은 우리에게 트러플을 허락할까?
#지중해의축복#발렌시아#발스의깔솟구이#발렌시아 대표음식#빠에야마에스트라고#트리플버섯헌팅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모로코 4부 낯설지만 매혹적인 인샬라 모로코
모로코는 화려한 색채의 모스크와 동화 같은 도시가 매력적인 곳.
아라비안나이트 이야기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한 환상에 사로잡히는 이곳의 매력폭발 두 도시, 페스·마라케시로 떠난다!
아프리카와 유럽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시, 페스.
Welcome to Fes, 비의 신이 우리를 축복하리!
비 오는 날에도 노새꾼의 입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콧구멍에 민트이파리 가득 찔러넣고 들른 테너리(가죽염색공장)부터 9000개의 골목이 얽히고설킨 미로같은 메디나, 그리고 세계 최초의 대학 카라윈 모스크 내부까지.
사하라사막을 끼고 있는 아프리카국가답게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이들에게 축복이라고!
복작복작 사람들이 다니는 메디나 속으로 빨려 들어가 좁은 통로를 걷다 마주친 한 아저씨,
아저씨네 집, 전통가옥 리아드에서 맛보는 쿠스쿠스까지 페스의 매력은 더해간다.
모로코 아가디르 지역에서만 난다는 아르간 나무!
아르간 나무를 지키는 작은 염소들.
나무에 올라 열매 뜯어먹기 바쁜 귀여운 염소들을 뒤로한 채, 마라케시로 향한다!
긴 여정 끝에 도착한 천년의 고도 마라케시.
마라케시의 중심, 자마엘프나 광장에서는 온갖 예술가와 상인들이 넘쳐난다.
활기차고 신비로운 사람들이 내는 각각의 목소리가 섞여 역동적인 이 도시를 완성한다.
시장에서 만난 재활용의 달인, 타이어 아저씨는 폐타이어로 신기한 물건들을 만드는데...
아침 일찍 아틀라스 산맥을 향해 떠난 곳에서 베르베르인들의 마을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과거 화려한 역사 속에 숨은 베르베르인들이 모여 사는 이 마을에서 만난 한 가족.
쓰러진 집을 다시 짓는 할아버지, 농사일을 하시는 할머니
그들을 돕고, 함께 밥을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모로코페스#테러리#메디나#카라윈모스크#전통가옥리아드#쿠스쿠스#마라케시#자마엘프나광장#베르베르인마을
투우, 플라멩코, 시에스타의 기원지이자,
이슬람, 기독교 문화가 융화된 ‘가장 스페인다운’ 지역 안달루시아!
익숙한 여행 루트에서 벗어나 안달루시아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떠나는 길,
스페인 친구 프란과 함께 ‘현지인 따라잡기’ 여행이 시작된다!
스페인의 거대한 이슬람 유적지,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이 가장 가까이서 보이는 새크라멘토는 프란이 알려준 비밀 명소.
모로코 향이 물씬 풍겨오는 아랍식 전통 시장 ‘알카이세리아’ 거리와 할랄 정육점까지
여기가 모로코인가? 스페인인가? 보다 색다르게 그라나다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스페인 친구의 소개를 받고 최초로 공개되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아간다.
말라가 주의 협곡 지대 엘 초로에 가면 기암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나뭇길을 볼 수 있다.
왕의 오솔길이라 불리는 카미노 델 레이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위험한 길!
고개를 돌리면 아찔한 외경에 손발이 오들오들 떨리고...구름다리 위에 서서 프란과 특별한 추억을 만끽한다.
200미터 높은 협곡 위에 세워진 도시, 론다
누에보 다리 아래 숨겨진 옛 감옥을 둘러보는데... 그 전경이 일류호텔 못지않다.
스페인 사람들의 소울푸드, 하몽! 지명부터 하몽의 뜻을 가진, 하부고로 떠난다!
하몬 장인 ‘마에스트로 하모네로’와 세상에서 가장 비싼 하몬 창고를 찾아 건넌 아라세나 산맥.
초록 들판 곳곳에 있는 검은색 이베리코 돼지들이 우릴 반긴다!
먼 여정 끝에 프란은 근처 구아딕스에 사는 친구 집에 들르기로 하는데...
아니 여기가 집이라고?! 동굴 집에서 만난 큐레이터의 친구, 츄스!
거대한 바위에 구멍을 내고 집을 지은 구아딕스 동굴집 사람들.
2천 여개의 동굴집은 아랍인들이 스페인으로 쫓겨났을 때 숨어 살았던 은신처라는데....
#세계테마기행#지중해황금루트#스페인#모로코#스페인여행의정수#안달루시아지방#알함브라궁전#알카이세리아거리# 할랄정육점#엘초로#왕의오솔길#카미노델레이#하부고의하몽#구아딕스동굴집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모로코 2부 스페인 모로코, 대륙을 건너다
지중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곳, 두 개의 대륙이 한 시간 거리에 맞닿아 있다!
진정한 스페인의 문화를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한 프란이 이끈 곳, 헤레스
플라멩고의 고장 헤레스에는 전 세계 춤꾼들이 다 모였다!
화려한 의상, 카리스마 넘치는 발동작, 매력적인 표정까지, 플라멩고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자.
스페인 남부 끄트머리에 위치한 영국령, 지브롤터!
지브롤터의 핵심, 높이 솟은 어퍼 락에는 사람 반 원숭이 반!
알헤시라스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만에 도착한 세우타! 영국에서 바다건너 왔더니 다시 스페인이네?!
유럽에서 가장 가까운 아프리카, 모로코에 도착!
세우타에서 국경을 건너 도착한 테투안에서 멋쟁이 모로코인 사이드를 만나 함께 메디나를 걸어보자.
군것질 거리가 가득한 메디나 시장 투어!
골목골목이 파란 물감을 뿌려놓은 셰프샤우엔!
셰프샤우엔에 내리는 비는 곳곳의 파란 빛을 더 선명하게 만들고...
열흘간의 긴 장마에 가게들은 문을 닫았고.. 우연히 만난 아줌마는 손수 따진을 대접해주는데..
셰프샤우엔의 가정집은 어떤 모습일까?
#플라멩고의고장#헤레스#지브롤터어퍼락#세우타#테투안#메디나시장투어#셰프샤우엔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모로코 3부 태양이 비추는 곳, 스페인 시골의 맛
#지중해의축복#발렌시아#발스의깔솟구이#발렌시아 대표음식#빠에야#마에스트라고#트리플버섯헌팅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모로코 3부 태양이 비추는 곳, 스페인 시골의 맛
뜨거운 태양과 지중해의 축복을 받은 발렌시아.
이 곳엔 자연보다 더 부지런하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대도시에선 느낄 수 없었던 목가적인 풍경이 가득하고, 신기한 맛과 멋이 살아있는 곳,
발렌시아로 떠난다!
강렬한 태양이 만든 열매, 스페인의 국민 과일 오렌지!
오렌지 수확 철을 맞은 농장, 손이 안보일 정도로 바쁘게 일하는 일꾼들이 가득하고..
싱그러운 오렌지만큼 쾌활하고 에너지 넘치는 일꾼들에게서 기운을 받아 떠나는 다음 여정,
생소한 채소, 깔솟이 많이 난다는 발스로 간다!
대파처럼 생긴 깔솟을 수확한 후, 바로 구워먹는 직화구이 파티!
고기도 아니고 대파를 구워먹는다고??!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깔솟구이,
새까맣게 탄 껍질을 벗겨내면 달달한 깔솟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숯불 향을 머금은 깔솟의 맛은 환상 그 자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즐기는 이 맛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발스로 떠나자!
스페인의 대표음식인 빠에야! 빠에야가 탄생한 곳이 바로 발렌시아다.
발렌시아 빠에야 1인자, 토니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빠에야 교실!
뭉근한 불에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빠에야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 예술이고,
토니 할아버지에겐 인생이다.
발렌시아에서 2시간, 굽이굽이 좁은 산길을 지나 도착한 비스타베야.
조그만 오지마을에 특별한 보물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트러플 버섯!
버섯의 왕 트러플이 스페인에? 점박이 개를 대동하고 떠난 트러플 헌팅!
과연 하늘은 우리에게 트러플을 허락할까?
#지중해의축복#발렌시아#발스의깔솟구이#발렌시아 대표음식#빠에야마에스트라고#트리플버섯헌팅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모로코 4부 낯설지만 매혹적인 인샬라 모로코
모로코는 화려한 색채의 모스크와 동화 같은 도시가 매력적인 곳.
아라비안나이트 이야기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한 환상에 사로잡히는 이곳의 매력폭발 두 도시, 페스·마라케시로 떠난다!
아프리카와 유럽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시, 페스.
Welcome to Fes, 비의 신이 우리를 축복하리!
비 오는 날에도 노새꾼의 입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콧구멍에 민트이파리 가득 찔러넣고 들른 테너리(가죽염색공장)부터 9000개의 골목이 얽히고설킨 미로같은 메디나, 그리고 세계 최초의 대학 카라윈 모스크 내부까지.
사하라사막을 끼고 있는 아프리카국가답게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이들에게 축복이라고!
복작복작 사람들이 다니는 메디나 속으로 빨려 들어가 좁은 통로를 걷다 마주친 한 아저씨,
아저씨네 집, 전통가옥 리아드에서 맛보는 쿠스쿠스까지 페스의 매력은 더해간다.
모로코 아가디르 지역에서만 난다는 아르간 나무!
아르간 나무를 지키는 작은 염소들.
나무에 올라 열매 뜯어먹기 바쁜 귀여운 염소들을 뒤로한 채, 마라케시로 향한다!
긴 여정 끝에 도착한 천년의 고도 마라케시.
마라케시의 중심, 자마엘프나 광장에서는 온갖 예술가와 상인들이 넘쳐난다.
활기차고 신비로운 사람들이 내는 각각의 목소리가 섞여 역동적인 이 도시를 완성한다.
시장에서 만난 재활용의 달인, 타이어 아저씨는 폐타이어로 신기한 물건들을 만드는데...
아침 일찍 아틀라스 산맥을 향해 떠난 곳에서 베르베르인들의 마을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과거 화려한 역사 속에 숨은 베르베르인들이 모여 사는 이 마을에서 만난 한 가족.
쓰러진 집을 다시 짓는 할아버지, 농사일을 하시는 할머니
그들을 돕고, 함께 밥을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모로코페스#테러리#메디나#카라윈모스크#전통가옥리아드#쿠스쿠스#마라케시#자마엘프나광장#베르베르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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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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