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섬의 인도네시아 영토, 칼리만탄(Kalimantan)은 무려 섬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울창한 열대 우림과 수많은 강줄기를 따라 칼리만탄 사람들의 시끌벅적한 일상을 만난다.
일상 하나,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도시. 바리토강(Barito River)과 마르타푸라강(Martapura River)의 삼각주에 위치한 반자르마신(Banjarmasin)이다. 마쓰니아 씨네 농장에서 수확한 작물을 싣고 이른 아침부터 수상 시장으로 향한다. 물길을 따라가다 만난 큰손 단골손님 덕에 시장에 가기도 전에 완판의 기적을 세운다. 덕분에 가벼운 배와 마음으로 수상 시장 구경에 나선다. 그렇게 도착한 록바인탄 수상 시장(Lok Baintan Floating Market)에 ‘재키 찬(성룡)’이 떴다고 난리가 났는데?! 인사 한마디, 손짓 한 번에 상인 아주머니들의 웃음이 터지고 때아닌 팬미팅이 벌어진다.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의 수상 시장 아주머니들과 보내는 즐거운 한때!
일상 둘, 수장 시장 인근 학교에서는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조회가 한창이다! 시장 구경을 마친 재키 찬이 이번에는 초등학교 일일 미술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아이들과 마음을 교감하며 그려낸 그림 속에는 미소와 희망이 가득하다.
일상 셋, 보르네오섬의 또 다른 주인, ‘숲에 사는 사람’이라는 이름의 오랑우탄(Orangutan)을 만나러 탄중 푸팅 국립공원(Tanjung Puting National Park)으로 간다. 여름 휴가철이면 풀-부킹(full booking)! 사전 예약이 없다면 갈 수도 없는 곳이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시원한 강바람을 만끽하며 달리다 보면 국립공원의 첫 번째 캠프 탄중 하라판(Tanjung Harapan)에 도착한다. 대장 오랑우탄 로제르와 오랑우탄 가족들이 환영하는 칼리만탄의 열대 우림 속 풍경을 만나보자.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관광객 앞에서 ‘먹방’을 선보이는 대장의 늠름한 자태에 눈을 뗄 수 없다!
#세계테마기행#해피아일랜드#칼리만탄#물의도시# 반자르마신#록바인탄수상시장#주민들의일상#초등학교방문#탄중푸팅국립공원#오랑우탄#나무보트#클로톡
일상 하나,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도시. 바리토강(Barito River)과 마르타푸라강(Martapura River)의 삼각주에 위치한 반자르마신(Banjarmasin)이다. 마쓰니아 씨네 농장에서 수확한 작물을 싣고 이른 아침부터 수상 시장으로 향한다. 물길을 따라가다 만난 큰손 단골손님 덕에 시장에 가기도 전에 완판의 기적을 세운다. 덕분에 가벼운 배와 마음으로 수상 시장 구경에 나선다. 그렇게 도착한 록바인탄 수상 시장(Lok Baintan Floating Market)에 ‘재키 찬(성룡)’이 떴다고 난리가 났는데?! 인사 한마디, 손짓 한 번에 상인 아주머니들의 웃음이 터지고 때아닌 팬미팅이 벌어진다.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의 수상 시장 아주머니들과 보내는 즐거운 한때!
일상 둘, 수장 시장 인근 학교에서는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조회가 한창이다! 시장 구경을 마친 재키 찬이 이번에는 초등학교 일일 미술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아이들과 마음을 교감하며 그려낸 그림 속에는 미소와 희망이 가득하다.
일상 셋, 보르네오섬의 또 다른 주인, ‘숲에 사는 사람’이라는 이름의 오랑우탄(Orangutan)을 만나러 탄중 푸팅 국립공원(Tanjung Puting National Park)으로 간다. 여름 휴가철이면 풀-부킹(full booking)! 사전 예약이 없다면 갈 수도 없는 곳이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시원한 강바람을 만끽하며 달리다 보면 국립공원의 첫 번째 캠프 탄중 하라판(Tanjung Harapan)에 도착한다. 대장 오랑우탄 로제르와 오랑우탄 가족들이 환영하는 칼리만탄의 열대 우림 속 풍경을 만나보자.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관광객 앞에서 ‘먹방’을 선보이는 대장의 늠름한 자태에 눈을 뗄 수 없다!
#세계테마기행#해피아일랜드#칼리만탄#물의도시# 반자르마신#록바인탄수상시장#주민들의일상#초등학교방문#탄중푸팅국립공원#오랑우탄#나무보트#클로톡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