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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왔다! 내 손주 - 썸머 크리스마스, 남아공에서 온 다재다능 내 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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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 공감 리얼리티 EBS'왔다! 내 손주'가 아프리카 대륙의 남쪽 끝,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향한다. 아프리카 대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요하네스버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센추리언’. 이곳에서 만난 다섯 번째 주인공! 하나뿐인 귀여운 8세 아들 조슈아와 한국 엄마 김선혜 씨, 그리고 남아공 아빠 조나단 씨 가족이다.

'왔다! 내 손주' 최초의 외동 손주이지만, 누구보다 강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장난꾸러기 손주 조슈아! 3개 언어를 하는 지적인 매력부터 럭비, 골프 등 운동까지 잘할 뿐 아니라, 제작진들을 모두 사로잡은 꽃미남 비주얼까지! 그런 조슈아가 기다렸다는 남아공의 한여름 크리스마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한편, 조슈아의 평화로운 일상에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터진다. 갑자기 한국행 여정이 무산될지도 모르는 '왔다 내 손주' 초유의 위기 상황! 과연 조슈아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개구쟁이 소년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공개된다.

매력 만점 만능엔터테이너 손주 등장!

비주얼이면 비주얼, 운동이면 운동! 매력 만점의 만능 재주꾼 손주, 조슈아!. 한국어부터 영어, 아프리칸스어까지 무려 3개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실력을 갖췄지만, 아직 놀라기엔 이르다?! 8세 소년의 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진짜 관심사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특산품 ‘원석’이다! 자수정, 화산석, 산호 등 어른들도 잘 모르는 원석의 세계를 줄줄 꿰는 재능에 현장 제작진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

그러나 뭐든지 척척 잘하는 조슈아도 알고 보면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이 장난치기 좋아하는 8세 소년! 개구쟁이답게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해 매일 아침 엄마와의 등교 전쟁이 펼쳐진다. 엄마 선혜 씨는 까불며 늑장 부리는 아들을 키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한국 호랑이 엄마’로 변하기 일쑤라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지는 국제 가족, 조슈아와 엄마의 일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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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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