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도시민들의 휴양섬으로 입소문난 선재도, 영흥도.
연륙교를 통해 하루 만에 훌쩍 돌아볼 수 있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는데.
10년 만에 다시 선재도를 찾았다는 싱어송라이터 안수지 씨 부부.
바로,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목섬’을 보기 위해서라고.
평소엔 물에 잠긴 무인도이지만,
물이 빠지면 바다 위에 모랫길이 열려 둘러볼 수 있다는데.
게다가, 펄 좋은 서해답게 갯벌엔 바지락이 널려있어 수확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따라 차로 10분 거리의 영흥도.
이곳에도 자연과 바다가 합심해 만들어낸 놀라운 풍경이 있다는데.
미국의 절경, 그랜드캐니언을 옮겨다 놓은 듯한 특이한 바위들!
책을 켜켜이 쌓아둔 듯 멋스러운 바위와 작은 해식동굴에서 인생샷을 남겨본다.
이맘때, 영흥도 바다가 내어주는 또 다른 선물!
제철을 맞이한 가을 ‘꽃게’ 잡이가 한창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33살의 젊은 선장 박상원 씨가 부지런히 출항을 준비한다.
꽃게가 참 예뻐서, 튀기는 물소리가 좋아서 바닷일을 선택했고
벌써 10년 차 베테랑 선장이라는데.
하루 1500개 통발을 밤새 걷고 던지는 고된 작업에도 꽃게만 보면 행복하다는 이들.
가을 영흥도 바다의 참맛을 즐겨본다.
#한국기행#나는자연산이다#인천옹진군#선재도#영흥도#연륙교#싱어송라이터#해식동굴#꽃게잡이
연륙교를 통해 하루 만에 훌쩍 돌아볼 수 있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는데.
10년 만에 다시 선재도를 찾았다는 싱어송라이터 안수지 씨 부부.
바로,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목섬’을 보기 위해서라고.
평소엔 물에 잠긴 무인도이지만,
물이 빠지면 바다 위에 모랫길이 열려 둘러볼 수 있다는데.
게다가, 펄 좋은 서해답게 갯벌엔 바지락이 널려있어 수확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따라 차로 10분 거리의 영흥도.
이곳에도 자연과 바다가 합심해 만들어낸 놀라운 풍경이 있다는데.
미국의 절경, 그랜드캐니언을 옮겨다 놓은 듯한 특이한 바위들!
책을 켜켜이 쌓아둔 듯 멋스러운 바위와 작은 해식동굴에서 인생샷을 남겨본다.
이맘때, 영흥도 바다가 내어주는 또 다른 선물!
제철을 맞이한 가을 ‘꽃게’ 잡이가 한창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33살의 젊은 선장 박상원 씨가 부지런히 출항을 준비한다.
꽃게가 참 예뻐서, 튀기는 물소리가 좋아서 바닷일을 선택했고
벌써 10년 차 베테랑 선장이라는데.
하루 1500개 통발을 밤새 걷고 던지는 고된 작업에도 꽃게만 보면 행복하다는 이들.
가을 영흥도 바다의 참맛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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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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