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을 마주하고 있는
구례의 진산인 오산.
‘비보(秘寶)’라 불리는 이곳에
사성암이 있다
오산의 모든 ‘기(氣)’가 모이는 산왕전과
풍수지리의 대가 도선국사가 머물며
풍수의 이치를 깨달았다고 전해지는 도선굴.
이곳에서 ‘금환락지’의 명당을
굽어볼 수 있다는데.
“금가락지 알지?
둥근 금가락지의 모양처럼
평생 재산과 자손이 끊기지 않고 이어서
돌아간다는 뜻이야.”
뒤로는 지리산 줄기가 뻗어 있고, 앞으로는 서출동류 섬진강이 흐르는 곳.
‘구름 속의 새가 둥지로 찾아 돌아온다‘는 뜻의 고택
운조루가 자리하고 있다.
지은 지 240여 년이나 된 고택을
66년째 지키고 있다는 9대 종부 이길순 할머니.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숱한 질곡의 역사 속에서
운조루는 어떻게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할 수 있었을까?
운조루의 오래된 쌀독에서
그 비밀을 찾을 수 있다는데.
종부 할머니가 들려준
고택 운조루의 비밀.
그 비밀의 정체를 만나본다.
#한국기행#명당기행#천하명당#금환락지#구례#진산#오산#풍수지리#도선국사#금가락지모양#운조루#서출동류#섬진강#고택#쌀독
구례의 진산인 오산.
‘비보(秘寶)’라 불리는 이곳에
사성암이 있다
오산의 모든 ‘기(氣)’가 모이는 산왕전과
풍수지리의 대가 도선국사가 머물며
풍수의 이치를 깨달았다고 전해지는 도선굴.
이곳에서 ‘금환락지’의 명당을
굽어볼 수 있다는데.
“금가락지 알지?
둥근 금가락지의 모양처럼
평생 재산과 자손이 끊기지 않고 이어서
돌아간다는 뜻이야.”
뒤로는 지리산 줄기가 뻗어 있고, 앞으로는 서출동류 섬진강이 흐르는 곳.
‘구름 속의 새가 둥지로 찾아 돌아온다‘는 뜻의 고택
운조루가 자리하고 있다.
지은 지 240여 년이나 된 고택을
66년째 지키고 있다는 9대 종부 이길순 할머니.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숱한 질곡의 역사 속에서
운조루는 어떻게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할 수 있었을까?
운조루의 오래된 쌀독에서
그 비밀을 찾을 수 있다는데.
종부 할머니가 들려준
고택 운조루의 비밀.
그 비밀의 정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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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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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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