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 정수를 즐기려면 이곳에 가야 한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이곳이 생각난다는 바이크 매니아 안해성 씨. 여행자들이 손꼽는 지리산 풍광을 따라 달려간 곳은 다름 아닌 산청. 지리산 아래서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40여 가지 산나물에 참기름 쪼르르 넣어 비비면 입 안 가득 봄이 펼쳐진다. 암반 위의 정자가 아름다운 봉전마을과 지리산의 숨은 절경, 사성암에서의 차담까지-. 눈과 입, 마음마저 즐거워지는 지리산의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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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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