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조천읍에 봄이 다가오면 은은했던
꽃향기가 진해지는 작은 꽃차 공방이 있다.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다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지쳐
무작정 제주살이을 결심했다는 김은미 씨.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 쓰고 아무 자본 없이
새 터전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하지만 사시사철 피어나는 제주의 아름다운 꽃들과 자연 속에서 위안을 얻고,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조언을 받으며 시골 살이의 지혜를 얻었다.
“배울게 되게 많은 거 같아요.
시골에서 배울게 더 많아요.“
제주에서 평생을 산 어르신들은 종종 그녀를 산과 들에 데려가
예부터 차나 발효해서 먹던 자연의 재료들을 알려주신다.
이런 도움으로 은미 씨의 꽃 차는 그 향기가 더 깊어진다고.
제주도의 꽃과 사랑에 빠진 김은미 씨의
향기로운 일상을 따라가 본다.
#한국기행#봄청춘을만나다#꽃찾으러왔단다#제주도조천읍# 꽃차공방#시골살이
꽃향기가 진해지는 작은 꽃차 공방이 있다.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다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지쳐
무작정 제주살이을 결심했다는 김은미 씨.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 쓰고 아무 자본 없이
새 터전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하지만 사시사철 피어나는 제주의 아름다운 꽃들과 자연 속에서 위안을 얻고,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조언을 받으며 시골 살이의 지혜를 얻었다.
“배울게 되게 많은 거 같아요.
시골에서 배울게 더 많아요.“
제주에서 평생을 산 어르신들은 종종 그녀를 산과 들에 데려가
예부터 차나 발효해서 먹던 자연의 재료들을 알려주신다.
이런 도움으로 은미 씨의 꽃 차는 그 향기가 더 깊어진다고.
제주도의 꽃과 사랑에 빠진 김은미 씨의
향기로운 일상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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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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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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