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붉게 타오르고,
그 모습이 비쳐 계곡이 붉게 물들고 불타는 산과 계곡으로
사람들의 몸과 마음까지 빨갛게 물들인다는 지리산의 가을.
지리산의 단풍은 유독 붉은 것이 특징이다.
지리산 토박이 유지용씨를 따라
가을, 제철을 맞은 지리산 토종 세발 당귀를 찾아 나선 길.
붉게 타오르는 지리산 단풍에
유지용씨는 요즘 불구경에 흠뻑 빠졌단다.
“불이다! 지리산 단풍에 불이 났어요!”
천왕봉 자락 하늘 아래 첫 동네,
두류동 마을에 사는 유지용 씨.
그는 지리산을 모산(母山)이라고 부른다.
어머니 품처럼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지리산.
그는 이곳에서 나고 자라
모산(母山)의 품에 기대 살아가고 있다.
삼 대가 덕을 쌓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지리산의 일출.
용광로처럼 타오르는 하늘부터
사계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불타는 지리산 속으로 향한다.
#한국기행#불타오르네#타오르네#지리산#단풍#토종세발당귀#천왕봉#두류동마을#지리산일출
그 모습이 비쳐 계곡이 붉게 물들고 불타는 산과 계곡으로
사람들의 몸과 마음까지 빨갛게 물들인다는 지리산의 가을.
지리산의 단풍은 유독 붉은 것이 특징이다.
지리산 토박이 유지용씨를 따라
가을, 제철을 맞은 지리산 토종 세발 당귀를 찾아 나선 길.
붉게 타오르는 지리산 단풍에
유지용씨는 요즘 불구경에 흠뻑 빠졌단다.
“불이다! 지리산 단풍에 불이 났어요!”
천왕봉 자락 하늘 아래 첫 동네,
두류동 마을에 사는 유지용 씨.
그는 지리산을 모산(母山)이라고 부른다.
어머니 품처럼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지리산.
그는 이곳에서 나고 자라
모산(母山)의 품에 기대 살아가고 있다.
삼 대가 덕을 쌓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지리산의 일출.
용광로처럼 타오르는 하늘부터
사계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불타는 지리산 속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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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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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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