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광고 일을 하다 농사가 좋아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곽청현 씨 부부. 논과 밭을 다니며 안 심어놓은 작물이 없을 정도인데. 딸 곽그루 (33) 씨와 아들 곽 솔 (31) 씨도 농사 대열에 합류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남매에게 고추 농사며 트랙터까지 일일이 농사를 가르치고, 야외에서 소박한 들밥을 먹는다. 땀 흘리고 먹는 밥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가족의 일상을 만나본다.
전라남도 진도에는 농부 가족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광고 일을 하다 농사가 좋아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곽청현, 이숙향 부부와
15년 전,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온 딸 곽그루 씨.
그리고 얼마 전 농사 대열에 합류한 아들 곽 솔 씨다.
모내기 준비를 하기 위해 모판에 물을 주고,
고추 농사를 짓기 위해 지지대를 세우는데.
부모님 눈에 자식들은 아직 초보 농부.
하지만, 하나하나 가르치는 일이 또 소중한 시간이란다.
뙤약볕에서 일한 후에는
근처 바다에서 갯것을 잡고, 쉬며 모든 걸 함께 하는 가족.
엄마는 가족을 위해 가장 맛있는 새참을 준비한다.
"일하고 먹는 밥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가족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어요.“
밭에서 채취한 농산물로 푸짐하게 차려낸 엄마표 들밥.
매일 밭에서 함께 먹는 한 끼는
가족에게 가장 특별한 시간이란다.
사랑 넘치는 가족의 따뜻한 한 끼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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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에는 농부 가족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광고 일을 하다 농사가 좋아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곽청현, 이숙향 부부와
15년 전,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온 딸 곽그루 씨.
그리고 얼마 전 농사 대열에 합류한 아들 곽 솔 씨다.
모내기 준비를 하기 위해 모판에 물을 주고,
고추 농사를 짓기 위해 지지대를 세우는데.
부모님 눈에 자식들은 아직 초보 농부.
하지만, 하나하나 가르치는 일이 또 소중한 시간이란다.
뙤약볕에서 일한 후에는
근처 바다에서 갯것을 잡고, 쉬며 모든 걸 함께 하는 가족.
엄마는 가족을 위해 가장 맛있는 새참을 준비한다.
"일하고 먹는 밥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가족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어요.“
밭에서 채취한 농산물로 푸짐하게 차려낸 엄마표 들밥.
매일 밭에서 함께 먹는 한 끼는
가족에게 가장 특별한 시간이란다.
사랑 넘치는 가족의 따뜻한 한 끼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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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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