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치열하게 현장을 기록하는 신문 사진기자로,
또 오지를 찾아다니며 잊혀 가는 것들을
기록하는 사진작가로 살아온 강재훈 씨.
그가 꼽은 최고의 설산 풍경은
가장 쉽게 눈꽃을 만날 수 있다는 운두령과
천상의 눈꽃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
해발 1,089m 계방산 자락에 위치한 운두령은
그 아름다운 설경에 구름도 망설인다는데
눈 앞에 펼쳐지는 순백의 눈꽃 세상에
마음이 깨끗해진다.
긴 여정을 떠나려면
속을 든든하게 채워야 하는 법!
야생화 천국이라는 곰배령에서의
18첩 나물 밥상 한 끼, 산나물 향이 일품이다.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을 헤치고 곰배령 정상에 오르면
온통 하얗게 물든 눈부신 자연경관에 넋을 놓게 된다는데.
그 아름다운 찰나를 놓칠세라
바쁘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의 얼굴에는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 설렘이 가득하다.
이제는 진짜 겨울을 마주할 시간,
강재훈 사진작가와 함께 눈꽃 사진 기행을 떠나보자.
#한국기행#설산기행#운두령#곰배령#사진작가#천상의눈꽃화원#눈꽃사진
또 오지를 찾아다니며 잊혀 가는 것들을
기록하는 사진작가로 살아온 강재훈 씨.
그가 꼽은 최고의 설산 풍경은
가장 쉽게 눈꽃을 만날 수 있다는 운두령과
천상의 눈꽃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
해발 1,089m 계방산 자락에 위치한 운두령은
그 아름다운 설경에 구름도 망설인다는데
눈 앞에 펼쳐지는 순백의 눈꽃 세상에
마음이 깨끗해진다.
긴 여정을 떠나려면
속을 든든하게 채워야 하는 법!
야생화 천국이라는 곰배령에서의
18첩 나물 밥상 한 끼, 산나물 향이 일품이다.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을 헤치고 곰배령 정상에 오르면
온통 하얗게 물든 눈부신 자연경관에 넋을 놓게 된다는데.
그 아름다운 찰나를 놓칠세라
바쁘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의 얼굴에는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 설렘이 가득하다.
이제는 진짜 겨울을 마주할 시간,
강재훈 사진작가와 함께 눈꽃 사진 기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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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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