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해발 450m.
산자락을 따라 오르다 보면 여름 향기가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임소현, 김영미 부부의 비밀의 정원.
집을 직접 지을 만큼 솜씨 좋은 남편이 돌을 쌓으면
생활 원예에 일가견 있는 아내가 돌담에 꽃을 심으며
부부 둘이 합심해 일군 정원에는 요즘 여름꽃 수국이 한창이다!
13년 전, 연고 없던 영월 산골에 터를 잡고 벼농사 빼고는
소량씩 모든 농사를 다 지으며 자급자족 삶을 꾸려온 부부!
7년 전 아내 영미 씨가 정원의 관심을 두면서 부부의 여름은 더욱 바빠졌다.
비오는 여름은 꽃을 옮겨심기 가장 좋은 날,
정원 가꾸느라 몸은 바빠졌어도 마음만은 한없이 가볍다!
정원이 주는 그 매력에 취해
여름 장대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이 찾아왔다.
영미 씨가 3년째 진행 중인 ‘팜가드닝’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가드닝을 배우고 농사지은 채소로 함께 요리해 만찬을 나누는 시간,
눈도 마음도 쉬어가는 부부의 정원에서 여름을 만끽해 본다!
#한국기행#여름신선별곡#산골여름향기#강원도영월#여름꽃수국#부부의정원#팜가드닝
산자락을 따라 오르다 보면 여름 향기가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임소현, 김영미 부부의 비밀의 정원.
집을 직접 지을 만큼 솜씨 좋은 남편이 돌을 쌓으면
생활 원예에 일가견 있는 아내가 돌담에 꽃을 심으며
부부 둘이 합심해 일군 정원에는 요즘 여름꽃 수국이 한창이다!
13년 전, 연고 없던 영월 산골에 터를 잡고 벼농사 빼고는
소량씩 모든 농사를 다 지으며 자급자족 삶을 꾸려온 부부!
7년 전 아내 영미 씨가 정원의 관심을 두면서 부부의 여름은 더욱 바빠졌다.
비오는 여름은 꽃을 옮겨심기 가장 좋은 날,
정원 가꾸느라 몸은 바빠졌어도 마음만은 한없이 가볍다!
정원이 주는 그 매력에 취해
여름 장대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이 찾아왔다.
영미 씨가 3년째 진행 중인 ‘팜가드닝’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가드닝을 배우고 농사지은 채소로 함께 요리해 만찬을 나누는 시간,
눈도 마음도 쉬어가는 부부의 정원에서 여름을 만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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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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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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