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조선 상인들이 세운 후 100년이 넘도록
서울 도심에서 제 자리를 지켜온 서울 종로 광장시장.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인 광장시장은
최근 글로벌 OTT, 해외 유명인들의 SNS에서
길거리 음식의 성지(聖地)로 꼽히면서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
광장시장 포장마차 거리 맨 앞에는 산더미처럼 나물을 쌓아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게가 있다.
바로, 광장시장에서 30년 넘게 장사하는
어머니 김일래 씨와 딸 정소라 씨 모녀의 가게이다.
아침 7시부터 출근해
재료를 썰고, 볶고, 끓이는 모녀와 함께
광장시장의 풍경 하나를 만나보고...
해가 차츰 저물어 가는 오후.
역 앞에서 종이 한 장 달랑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가 있다.
바로 외국인 관광객을 이끄는 여행 안내원!
그가 기다리는 이들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이 궁금해졌다는 루마니아인 부부.
함께 향한 곳은 광장시장 옆 ‘닭 한 마리’ 골목.
서울 음식이라 한국인들에게도
일반적이지 않은 ‘닭 한 마리’가
외국인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를 알아보고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한양 도성길 낙산 구간을 찾아가
또 다른 서울의 풍경을 만난다.
낮보다 밤에 더 붐비는 광장시장 육회 골목.
이곳의 안주인인 김옥희 씨의 필살기
‘육탕이’ (육회+낙지탕탕이)를 맛본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한국이 낯선 이방인들의 눈으로 들여다본 서울과
서울의 맛 광장시장을 만나 본다.
#한국기행#전지적외국인시점#서울의맛#광장시장#길거리음식의성지#한양 도성길낙산구간#육회골목#육탕이
서울 도심에서 제 자리를 지켜온 서울 종로 광장시장.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인 광장시장은
최근 글로벌 OTT, 해외 유명인들의 SNS에서
길거리 음식의 성지(聖地)로 꼽히면서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
광장시장 포장마차 거리 맨 앞에는 산더미처럼 나물을 쌓아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게가 있다.
바로, 광장시장에서 30년 넘게 장사하는
어머니 김일래 씨와 딸 정소라 씨 모녀의 가게이다.
아침 7시부터 출근해
재료를 썰고, 볶고, 끓이는 모녀와 함께
광장시장의 풍경 하나를 만나보고...
해가 차츰 저물어 가는 오후.
역 앞에서 종이 한 장 달랑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가 있다.
바로 외국인 관광객을 이끄는 여행 안내원!
그가 기다리는 이들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이 궁금해졌다는 루마니아인 부부.
함께 향한 곳은 광장시장 옆 ‘닭 한 마리’ 골목.
서울 음식이라 한국인들에게도
일반적이지 않은 ‘닭 한 마리’가
외국인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를 알아보고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한양 도성길 낙산 구간을 찾아가
또 다른 서울의 풍경을 만난다.
낮보다 밤에 더 붐비는 광장시장 육회 골목.
이곳의 안주인인 김옥희 씨의 필살기
‘육탕이’ (육회+낙지탕탕이)를 맛본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한국이 낯선 이방인들의 눈으로 들여다본 서울과
서울의 맛 광장시장을 만나 본다.
#한국기행#전지적외국인시점#서울의맛#광장시장#길거리음식의성지#한양 도성길낙산구간#육회골목#육탕이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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