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속의 삶.
어쩌면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들의 일상.
그런데 바로 여기 안정적인 삶을 내려놓고
야생을 찾아 기이한 기행을 떠나는 이가 있다.
4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그저 산이 좋아 숲속에 캠핑장을 운영하기 시작한 박주성 씨.
어느새 백패커들의 성지로 유명한 캠핑장지기가 된 지 4년.
자연이 곧 '일상'이 되었지만 일상탈출의 본능은 여전히 꿈틀댄다.
지도에도 없는 길을 찾아 나서거나
자연이 만들어낸 해골 바위 굴속을 안방 삼아 누워
텐트 하나 없이 침낭을 펼쳐 하늘의 별을 이불 삼아 보내는
짜릿한 기행을 멈출 수 없다는 그.
“저희는 남들 안 가는 데 가고, 장비도 좋은 장비 안 쓰고
오로지 몸 하나로만 승부를 보는 편이라 너무 재밌어요
남들이 안 가는 곳을 개척하는 그런 기분
그리고 거기 가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을 때
‘아, 여기는 나만 아는 곳, 다른 사람은 모르는 곳이다’
독점하는 그런 재미가 있어요.“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그만의 기행을 동행해본다.
#한국기행#집밖탈출기#일상탈출#야생으로#숲속캠핑장#백패커#캠핑장지기#바위굴속#침낭#비박#기이한행동
어쩌면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들의 일상.
그런데 바로 여기 안정적인 삶을 내려놓고
야생을 찾아 기이한 기행을 떠나는 이가 있다.
4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그저 산이 좋아 숲속에 캠핑장을 운영하기 시작한 박주성 씨.
어느새 백패커들의 성지로 유명한 캠핑장지기가 된 지 4년.
자연이 곧 '일상'이 되었지만 일상탈출의 본능은 여전히 꿈틀댄다.
지도에도 없는 길을 찾아 나서거나
자연이 만들어낸 해골 바위 굴속을 안방 삼아 누워
텐트 하나 없이 침낭을 펼쳐 하늘의 별을 이불 삼아 보내는
짜릿한 기행을 멈출 수 없다는 그.
“저희는 남들 안 가는 데 가고, 장비도 좋은 장비 안 쓰고
오로지 몸 하나로만 승부를 보는 편이라 너무 재밌어요
남들이 안 가는 곳을 개척하는 그런 기분
그리고 거기 가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을 때
‘아, 여기는 나만 아는 곳, 다른 사람은 모르는 곳이다’
독점하는 그런 재미가 있어요.“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그만의 기행을 동행해본다.
#한국기행#집밖탈출기#일상탈출#야생으로#숲속캠핑장#백패커#캠핑장지기#바위굴속#침낭#비박#기이한행동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