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첫 동네 - 4부 정선장 두 어머니 (2016.08.04),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장보따리 하나들고 굽이굽이 고갯길을 넘었던
어머니를 마주할 수 있는 곳, 정선장
곤드레 하나로 자식들을 뒷바라지 한 전정옥 씨.
자식들은 연로하신 어머니를 걱정해 더는 장에
나가지 말라고 하지만, 인생의 반을 그곳에서 보낸 전 씨는
장에서 만난 동무들을 볼 수 없는 날이 더 고달프다.
동강 줄기 최상류에 있는 정선 귤암리는
산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15년 동안 귤암리에 살아온 하영순 씨는
봄에는 나물과 약초, 여름에는 싱싱한 개복숭아를 수확해
양손 가득 보따리를 들고 정선장에 나간다.
요즘은 수확한 개복숭아를 담그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데…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장보따리 하나들고 굽이굽이 고갯길을 넘었던
어머니를 마주할 수 있는 곳, 정선장
곤드레 하나로 자식들을 뒷바라지 한 전정옥 씨.
자식들은 연로하신 어머니를 걱정해 더는 장에
나가지 말라고 하지만, 인생의 반을 그곳에서 보낸 전 씨는
장에서 만난 동무들을 볼 수 없는 날이 더 고달프다.
동강 줄기 최상류에 있는 정선 귤암리는
산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15년 동안 귤암리에 살아온 하영순 씨는
봄에는 나물과 약초, 여름에는 싱싱한 개복숭아를 수확해
양손 가득 보따리를 들고 정선장에 나간다.
요즘은 수확한 개복숭아를 담그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데…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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