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외포 선착장에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볼음도.
하루 2번 배가 다니는 그 섬으로 떠난 방랑식객, 임지호 씨!
“충성!”
섬에 도착해 임지호 씨를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군인들이다.
볼음도가 북한에서 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
아직 북한을 마음대로 갈 수 없지만, 실향민들의 음식을 통해
북한 문화를 엿보고 싶어 볼음도를 찾은 임지호 씨!
‘은행나무마저 이산가족’이라는 볼음도는
두고 온 고향을 그리는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
“어려서 먹던 음식이에요. 이북식 음식”
추운 겨울바람에 꽁꽁 얼어붙은 임지호 씨의 몸을 풀어주는
황해도 실향민 장순옥 할머니의 북한식 별미!
고향 음식 먹으며 옛이야기를 나누던 할머니,
그리움에 결국 눈물이 터지는데-
금손 요리사 임지호 씨가 할머니를 위한
위로의 밥상을 준비한다.
남과 북이 하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임지호식 평화 밥상은 어떤 맛일까?
#한국기행#한반도평화기행#방랑식객의평화밥상#볼음도#인천시강화군#외포#방랑식객#이산가족#실향민#이북식음식#황해도#평화밥상
하루 2번 배가 다니는 그 섬으로 떠난 방랑식객, 임지호 씨!
“충성!”
섬에 도착해 임지호 씨를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군인들이다.
볼음도가 북한에서 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
아직 북한을 마음대로 갈 수 없지만, 실향민들의 음식을 통해
북한 문화를 엿보고 싶어 볼음도를 찾은 임지호 씨!
‘은행나무마저 이산가족’이라는 볼음도는
두고 온 고향을 그리는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
“어려서 먹던 음식이에요. 이북식 음식”
추운 겨울바람에 꽁꽁 얼어붙은 임지호 씨의 몸을 풀어주는
황해도 실향민 장순옥 할머니의 북한식 별미!
고향 음식 먹으며 옛이야기를 나누던 할머니,
그리움에 결국 눈물이 터지는데-
금손 요리사 임지호 씨가 할머니를 위한
위로의 밥상을 준비한다.
남과 북이 하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임지호식 평화 밥상은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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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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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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